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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귀의 길로 떠난 무모훈

2013-07-05 기원 하 다:Kaiwind

62세의 무모훈(武模勋)은 생전에 하남성 대전(台前)현 모 사업단위의 회계였다. 2006년 10월 13일, 위암으로 병통에 시달리다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무모훈은 여전히 사부의 법신이 자신을 보호해주고 /‘소업(消业)/’, /‘원만(圆满)/’하여 /‘극락세계/’에 가서 /‘자유자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믿었다.

무모훈 

무모훈의 위병은 출근하면서 걸렸다. 전에 그는 일 중독자나 다름 없었다. 잔업이 많은데다 식사가 불규칙적이여서 위가 아프면 위약을 먹다가 1997년 8월 퇴직 후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 지인의 소개로 법륜공을 연공하기 시작했다.

연공 초기에 무모훈은 약이나 치료가 없이도 병이 저절로 낫는다는 법륜공의 말이 믿기지 않아 위가 아플 때면 약을 먹었다. “연공하는 사람이 약을 먹다니, 그러면 소업을 하지 못할뿐더러 병이 치유될 수도 없고 업(业)을 추가시켜 병업(病业)이 한곳에 모여 병이 더 심해진다”는 공우의 협박에 그는 약과 치료를 단념하고 연공에만 몰두하면서 소업으로 병이 없어지기를 바랬다.

1999년 7월 정부에서는 법륜공을 단속하고 신문과 TV를 통해 사이비종교 법륜공의 악해를 폭로했다. 아내와 아들이 다시는 법륜공을 연공하지 말라고 권유했지만 그는 들은척 만척 낮이면 문을 닫아걸고 연공하고 밤이면 나가 전단지를 배포하며 자주 배를 굶어 위병이 갈수록 심해졌다.

2002년 10월의 어느 날, 공우(功友)들과 함께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며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갑자기 위병이 발작하는 바람에 아픔을 참다 못해 도로변에 쓰러졌는데 함께 있던 공우들이 그를 방치한 채 뿔뿔이 자리를 떴다.

“이것이 내게 업을 보태는게 아니고 뭔가? 사부 이홍지의 법신이 나를 보호하고 있으니 병원에서 나가겠다!”며 무모훈은 입원치료를 거부했고 퇴원후에도 여전히 연공을 견지, 위병이 발작할 때마다 아파서 주먹으로 위를 내리 누르면서도 “이것은 사부가 나를 시험하는 것이고 연공하면 업력을 없앨 수 있다. 이 고비만 넘으면 나는 한층차 더 제고된다”며 약을 복용하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2006년 9월, 집에서 가부좌하다 위병이 재발해 다급히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오랫동안 치료를 지체한 탓으로 무모훈의 병은 이미 위암 말기에 접어들었다. 시한부 처지로 병상에 누운 무모훈은 2006년 10월 3일 세상을 뜰 때까지 사부의 법신이 자신을 지켜준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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