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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왜 불귀의 길을 떠났는가(포토)

2013-03-1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장신우

2001년 5월 17일, 여전과 다름없는 날이다. 그러나 이날 릉원(凌源) 팔리보(八里堡)인근 주민들은 팔리보 근처의 철도에서 만신창이 된 시신을 발견했다. 공안기관이 수사한 결과 사망자 왕낙(王乐)은 조양시 릉동단지 주민인데, 전에 릉원강철회사에 근무했고 3대에 정신질환 가족병력이 없는 활달하고 밝은 성격의 청년이며 사망 원인은 자살이었다. 소름 끼치는 현장을 두고 겨우 31세의 왕낙이 어째서 철도에서 자살을 시도했고 그 젊은 생명이 왜서 이렇게 자살을 선택하게 됐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의문을 금할 수 없었다.

 



왕낙 생전 사진


몇 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1994년 2월, 이홍지가 릉원강철회사에 찾아와 7일간 설법을 진행하고 릉원지점을 설립했다. “연공하면 강신건체하고 병이 있어도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설법의 유혹에 매혹된 진상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법륜공을 연공하기 시작했고 왕낙 역시 건강하고 좋은 신체로 단련하기 위해 법륜공조직에 가입했다. 초기에 왕낙이 법륜공을 수련한 목적은 오직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었다. 얼마간 수련후 효과가 있다고 느껴져 매일 <전법륜>을 읽고 이홍지의 설법녹화를 보고 법륜공 동작을 익히고 공우들과 함께 경험을 교류하면서 차츰 수렁에 빠져 나올 수 없게 되었다.

1999년 7월 정부에서 법륜공을 취체한후 왕낙은 여전히 수렁에서 나오지 못하고 계속 법륜공을 수련하고 홍보했다. 2000년 10월 그는 가출, 호법활동에 참여한다며 도보로 북경으로 떠났다. 며칠 후 친지들의 도움으로 북경가는 길에서 그를 찾아 억지로 집에 데려왔다. 귀가후 왕낙의 건강은 극도로 허약했고 장기간 폐쇄식 수련과 심리암시로 인해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언어가 혼란스러웠다. 자기는 층차가 제고됐다는 수련의 효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건강 이상으로 나타난 환각이었다.

2001년 4월 11일, 가족들이 정신질환임을 짐작하고 그를 릉원시 강녕정신병 병원에 입원시켰다. 진단 결과 기공 편차성 정신질환이었다. 그 주요 증상으로 언어가 혼란되고 흐리멍덩하고 지어 알몸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정신이 든 후에는 자신의 행위에 전혀 기억을 못했고 알몸으로 있었다는 말에 자신도 깜짝 놀랬다. 얼마간의 치료를 거쳐 정신상태가 점차 호전을 보이긴 했으나 왠쾌되지 못하고 도지기도 했지만 입원치료가 싫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며 퇴원을 조르는 바람에 부친은 할 수 없이 그를 퇴원시켜 집에서 휴양하게 했다. 퇴원 시 의사가 제때에 약을 복용하고 다시는 법륜공을 연공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왕낙은 못 들은 척 했다.

퇴원 후 왕낙은 또 다시 언어혼란이 생기고 식구들에게 자기가 승천하고 원만한다 반복 말했다. 5월 16일 갑자기 가출하는 바람에 가족들이 사곳으로 그를 찾아 다녔다. 이튿날 사람들은 릉원 팔리포 인근 철도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에 가방이 하나 있었는데 가방에는 이홍지초상화 두장과 <전법륜> 한권이 들어있었다.



왕낙 사망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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