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谣言与真相  >  法轮功侵犯人权案例

사부의 법신이 어디로? (포토)

2012-11-0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단우


첨학경 최근 모습


외지로 돈벌이를 떠갔다 돌아온 주점매(朱占梅)를 통해 처음 법륜공이란 단어를 듣게 된 것은 1998년 초, 첨학경(詹学琼)이 남편 황덕빈(黄德斌)과 결혼 후 아들 딸 하나씩 낳고 평범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을 때다.

어느날 주점매가 법륜공을 연공하면 주사나 약이 없이도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고 업력을 없앨 수 있다 신비스러운 말을 걸었다...... 평시에 고혈압, 심뇌혈관 등 고질병으로 고생하던 첨학경은 귀가 솔깃해 그들과 함께 연공을 시작했다.

“혜근(慧根)이 있고 이해력이 강하다”는 주점매, 냉정권(冷正权), 주계옥(朱启玉), 왕유국(王维菊), 이안벽(李安碧) 등 법륜공성원들이 첨학경에 대한 평가다. 첨학경은 1959년 11월 중경시 양평(梁平)현에서 출생했고 어려서부터 공부 얼마 하지 못했다.

몇 개월후 첨학경은 현지 연공장의 보도원을 맡게 됐다. 사부의 신임이라 생각한 그는 1년 남짓한 동안 주변의 친지들을 설복시킨다 유세하러 다녔고 구룡파구 등 시내 도심을 드나들며 공우들과 법륜성왕을 수련한 심득을 교류했다.

1999년 7월, 나라에서 법륜공을 취체한 후 남편과 자식들이 너도나도 연공하지 말라 그토록 권했지만 그의 고집을 꺽지 못했고 오히려 그러는 그들을 그는 수련을 방해하는 /‘마(魔)/’라 욕했다. 이때부터 그는 식구들과 외면하기 시작, 그들이 뭐라 하던 연공에만 전념했다.

2006년 말, 첨학경은 어지럼증과 두통, 구역질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부의 법력이 무한하기에 수련만 견지하면 몸에 있는 업력이 없어지고 고통도 따라 없어질 것이며 수련만 견지하면 시시각각으로 이홍지사부 법신의 보호를 받게 된다 믿고 주사나 약을 거부하고 병원진찰과 치료를 거부했다.

2008년 1월, 첨학경, 주점매, 주계옥, 왕유국 등과 함께 가부좌하다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하고 아찔해졌다. 자신의 마음속 잡념 때문이라 생각한 그는 귀가 후에도 혼자 계속해서 가부좌했다. 어지럼 증상이 지속되고 점점 더 심해져 집에서 혼절할 때까지/…/…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벌써 병원 병실에 누워있었고 의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이 사흘씩이나 혼수 상태에 있었소,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온 몸이 얼음장 같이 차기에 진 보건소로 이송했고 거기에서도 방법이 없어 현 병원으로 이송해왔소. 제때에 병원으로 왔기에 다행이지 반시간만 더 지체했으면 당신은 언녕 저 세상 사람이 됐을 것이요” 남편이 말했다.

요행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장기간 치료를 받지 않은 탓으로 고혈압, 심뇌혈관 등 병이 지체될 때로 됐고 또 돌발성 뇌출혈으로 병근을 남겼다. 그러나 가족들은 그를 방치하지 않고 세심하게 보살피고 배려했으며 제때에 약을 복용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라 당부했다.

1년 남짓한 몸조리를 통해 첨학경의 건강은 날로 좋아졌고 정신상태도 많이 회복됐다. 자신이 걸어온 굽은 길을 돌이켜 보며 첨학경은 “내가 열심히 수련한 법륜대법이 왜 나를 보호해주지 못했고 내 생명이 위급할 때 사부의 법신은 어디로 갔었는가?” 반문했다.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