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谣言与真相  >  法轮功侵犯人权案例

법신보호가 효력을 상실, 제자가 목숨을 잃어(포토)

2011-10-24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우검봉

법륜공매체들은 대법 수련의 신기한 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제멋대로 신적설을 날조해 고취하고 있다. 본문의 주인공은 사부가 말한 표준에 따르면 절대적으로 정진한 대법제자다. 그러나 위험의 고비에 사부의 법신보호를 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유금용(刘金容), 1962년 5월 29일 출생, 호북성 운몽(云梦)현 성관(城关)진 농민.

1982년 결혼,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시골에서 나서 자란 그는 워낙 미신적인 편이다. 공부도 얼마 못했고 고생스레 아들 둘을 길렀다. 과학지식의 결핍으로 출산과정에서 만성 여성병을 얻었고 병원의 진료를 받았지만 자주 재발했다.

1997년 운몽현에서 법륜공 붐이 일기 시작했고 그는 1998년 3월부터 수련하게 됐으며 수련과정에서 그의 만성 여성병은 한번도 재발하지 않았다. 그는 이것이 바로 법륜공의 /‘신기한/’ 치료효과라 믿었다. 의학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여성병은 만성병이므로 지속적인 조양이 필요함을 알고 있다. 이홍지는 전에 “연공하면 곧 병을 고칠 수 있고 수련하면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했다. 유금용은 이홍지의 <전법륜>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고 소업으로 병을 고칠수 있다 철석같이 믿었다.

연공전 유금용은 소박하고 충직하고 온후한 사람이었다. 밝고 활달한 그는 대인관계가 원활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빈틈이 없었다. 그러던 그가 연공을 시작한지 반년이 채 되기도 전에 이홍지의 터무니없는 역설의 해를 입어 몰라보게 변해버렸다. 명랑하고 입담이 좋던 그가 과묵하게 변했고 늘 정신이 흐리멍덩해 있거나 넋나간 사람같기도 했다. 이홍지의 법에 푹 빠져버린 그는 연공시간이 점점 더 길어졌다. 옆에서 주화입마되지 말라 권하면 그는 이전의 업력이 너무 깊어 소업하는 중이고 정진을 추구하는 중이라 했고 늘 동수들과 함께 밤에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법륜공전단지를 배포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 있는 업이 너무 크므로 견수를 통해 소업을 해야 한다 고집했고 테이프, 자료 등을 사서 산더미처럼 집에 무져놓고 <전법륜>은 하루도 빠짐없이 읽었으며 심득체험을 꼭꼭 적고 몇 년간 몇 무더기를 써냈다.

남편 냉춘봉이 매일 연공에 심취되어 있는 그를 말리다 못해 지어 이혼으로 협박했으나 유금용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 마을 간부였던 남편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촌간부 자리를 내놓았고 두 아들 역시 어서 빨리 법륜공의 정신질고에서 벗어나라 입이 마르도록 권했으나 그는 “내가 연공을 포기하면 사부의 징벌을 받게 된다. 사부의 법신이 나를 지켜보고 있고 그가 나를 보호할 것이다. 너희들은 보응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것이다”라 했다. 누구 말도 듣지 않고 끝까지 견수한다 고집했다.

2008년 겨울 유금용의 큰 손자가 독감에 걸렸다. 약을 먹고 물 많이 마시면 쉽게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다. 그러나 그는 애를 약을 먹이지 못하게 했다. 병으로 고생하는 겨우 두살되는 애를 두고 큰 며느리가 가슴 아파 약을 먹이려 했으나 “스승이 발공으로 치료해 줄것이니 너 상관하지 말라”했다. 화난 며느리는 “어머니는 연공하므로 약을 드시지 않아도 되지만 어린애는 아직 연공하지 안잖아요”하자 “내 한 몸이 연공하면 온 가정이 따라 복을 누리게 된다!” 했다. 이런 시어머니 앞에서 며느리는 할 수 없이 일주일간 지켜보고 있다가 시어머니 몰래 애한테 약을 먹여 치료했다. 그러나 유금용은 사처로 다니며 “내 연공덕에 병에 걸렸던 손자가 약을 먹지도, 주사도 맞지 않았는데 저절로 치료됐고 내 연공덕에 온 가정이 따라 덕을 봤다. 사부의 법신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 떠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정진한 대법제자가 차사고를 당할줄이야, 이홍지의 법신이 그를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했다.

2010년 2월 4일 밤, 유금용은 남편에게 친척집에 놀러간다 했다. 또 공우들을 찾아가 모임을 가질가 우려된 남편은 그를 데려다 주겠다 했다. 이에 유금용은 마지못해 대답했다. 남편이 유금용을 태운 삼륜차를 몰고 친척집으로 가던 중 18시 35분 도로에서 자가용과 정면으로 마주쳤다(포토1). 대법제자 유금용은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 당장에서 사망(포토2)했고 법륜공을 연공하지 않은 남편은 오히려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았다.

위험의 고비에 사부의 법신이 도대체 어디에 있었는가? 왜 차사고를 당한 유금용을 보호하지 못했는가? 이홍지의 대법 신적이 재차 스스로 그 허점을 드러냈다.

 

포토1:차사고 현장 
 

포토2:유금용 사후 참상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