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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업을 믿은 탓에 다리까지 절단

2011-07-0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왕소향

 

나의 이름은 왕소향, 산동성 수광(寿光)시 고성(古城)가 조가(赵家)촌에 살고 있고 금년에 54세다. 법륜공을 믿고 소업이란 사설에 깊이 빠져 장기간 치료를 거부한 탓에 당뇨병이 점점 중해졌고 최종 병원에서 다리 절단수술까지 받지 않으면 안됐다.

수광은 일찍부터 온실 야채를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능하고 부지런한 남편덕에 우리집 야채 재배는 그 누구네 보다 잘 됐고 돈도 꽤 벌었다. 후에 남편은 야채 재배 기술자로 1992-1996년간 자주 외지로 출장다니며 야채 재배를 지도했고 내가 집에 남아 재배하고 있던 온실 야채를 계속 관리했다. 덕분에 수입은 아주 좋았다. 혼자 남아서 시부모님 모시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 부담은 컸지만 고민을 크게 모르고 살았다. 외지에 갔던 남편이 색다른 음식이라도 사오면 시부모님께 먼저 올렸고 시부모님들도 나를 아주 많이 좋아하셨다. 장기적으로 온실에서 일하고 습기차고 온도가 높으며 게다가 음식에 별 신경을 쓰지 않은 탓으로 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당뇨병으로 약을 먹어야만 했다.

1996년 5월부터 자주 외지로 출장다니던 남편이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집에 오기만 하면 나한테 사부 이홍지가 뭐라뭐라 했고 연공을 하면 병을 없애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치료를 받지 않고도 병이 낫는다 했다. 건강상태가 안좋았으므로 시험삼아 한번 해 본다는 생각으로 나는 법륜공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우리 생활에는 거대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연공을 시작하자 부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지금에 와서 보니 규칙적으로 단련을 한 효과인것 같다)이 들었다. 나는 연공에 박차를 가했고 매일 아침 3, 4시에 일어나 연공하고 낮에도 짬만 나면 법학습을 진행하고 밤 10시가 넘도록 연공했다. 엄동설한이건 명절연휴때건 빠짐없이 견지했다. 연공을 시작하면 1, 2시간씩 앉아 있었고 다리가 아파도 이를 악물고 가부좌를 했고 동시에 복용하던 약을 끊었다. 수련에 정신을 팔다보니 가내일도 별로 돌보지 않아 애가 학교에서 방과후 집에 와도 밥 제대로 얻어 먹지 못할때가 많았고 오래동안 친정집에 다녀오지 않아 부모님이 날 보러 다녔다. 시부모님들의 말대로라면 “우리 며느리는 연공후 전연 다른 사람이 돼 버렸다”.

이홍지는 병과 모든 불행이 발생되는 근본원인은 업력 때문이고 오직 소업을 해야만 상층차 하고 원만으로 향할 수 있으며 진수제자는 병이 없고 신체가 불편할때 그것은 소업을 하는 것이고 약을 먹으면 업력을 짓눌러 내려가게 하므로 나중에 다시 올라올 수 있다 했고 수련하는 사람은 일단 자신이 병에 걸렸다 싶으면 최저한 이 문제에서는 심성이 보통인의 층차로 내려간다 했다. 이홍지의 이런 말들이 나의 머리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 몇 년간 나는 몸이 아무리 불편해도 이를 악물고 견지했으며 이홍지가 나한테 소업을 해준다 생각하고 종래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 않았으므로 자신의 병이 도대체 어느 정도 중한지도 몰랐다.

1999년 7월 법륜공이 취체된후에도 나는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했고 담이 작아 불법활동에는 감히 참여하지 못하고 집에 숨어서 법륜공을 학습했다. 이 기간 나의 건강상태는 점점 악화됐다. 법륜공에 심취되어 장기적으로 치료를 거부한 탓에 우선은 당뇨병이 가중됐고 나중에는 발바닥에 종기가 생기고 붓기며 고름이 흘러나왔고 점점 다리 전체로 퍼졌다. 이때 남편은 생산에 바빠 연공할 시간이 없었고 점점 법륜공에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는 법륜공을 수련하면 병을 고칠 수 있다 믿고 치료를 거부한 탓에 최종 병세가 악화되어 생명을 잃은 수련자들을 목격하고 나를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치료를 받으라 권했다. 그렇지만 나는 고습스레 가부좌연공을 견지했고 다리가 아플때마다 사부가 나를 위해 소업을 한다 생각했다.

2009년 6월 다리가 아파 점점 더 견디기 어려웠고 왼쪽 다리가 무감각이었다. 남편이 나를 억지로 유방(潍坊)시 중심병원으로 데리고 가 진료를 받았다. 결과 심한 당뇨병 합병증으로 유발된 당뇨병성 고혈압에, 신장병, 말소신경염 및 좌족 습성탈저 등으로 절단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병원에서 당뇨병 좌족 습성탈저 절단수수술을 받을때 의사는 나에게 “환자의 당뇨병은 일찍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았으면 언녕 공제가 됐을 것이고 이 정도의 합병증으로 까지는 발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20일만 더 늦게 왔더라면 그 후과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라 말했다. 결국 나의 왼쪽 다리는 무릎위 10cm되는 곳에서 절단수술을 받았다.

지금 나는 여전히 허약하고 일어설 수 없으며 생활상 자체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 뼈저린 결과는 모두 내가 이홍지의 소업이라는 거짓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는 법륜공을 믿지 않을것이며 법륜공을 한없이 증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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