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谣言与真相  >  法轮功侵犯人权案例

원만을 위해 하마터면 아들을 기름솥에 넣을 번

2011-04-14 기원 하 다:Kaiwind Auteur:허지명

나의 이름은 허지명, 금년에 38세, 호북 함풍(咸丰)현 사람, 1996년 대학졸업후 현성의 모 통신회사에 근무, 업무에 열성적이고 불평을 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통신분야의 전문적인 기능을 갖고 있었으므로 직장 상사의 신임과 동료들의 칭찬을 받았다. 출근하지 2년이 채 되기전에 나는 부서팀장으로 승진, 순풍에 돛단듯이 순리로왔고 어여쁜 쇼데(小蝶)와 행복한 가정을 이뤄 사업과 사랑의 쌍풍수를 수확, 동료들과 친구들로부터 적잖은 부러움과 질투를 받았다.

한창 득의만면 행복에 도취되었을 1998년 나는 법륜공에 심취되기 시작했고 인생은 이로부터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당시 사회에는 각종 기공 붐이 일었다. 기공은 중국에서 유구한 역사문화 기초가 있었으므로 나는 이런것들을 아주 좋아했다. 초기 나는 법륜공을 기공의 일종으로 알았고 강신건체(强身健体)의 목적으로 기공연습을 시작, 연공초기 효과가 좋다는 생각이 들어 법륜공을 심입연습하기 시작했고 사처에서 관련자료들을 찾아 습득했다. 이렇게 나는 법륜공서적들을 반복 학습하고 /‘업력/’과 상층차 그리고 /‘원만하여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등 설법을 철석같이 믿게 됐다. 나는 또 사처로 다니며 이홍지의 법륜공을 선양하고 아내와 년로한 부친을 함께 /‘수련/’하자 동원했다. 그때 나는 법륜대법을 무작정 믿었고 기타 사람들은 다 범인속인(凡人俗人)이므로 그들은 우리과 같은 /‘수련인/’들이 하고 있는 일을 이해할 수 없다 속으로 믿었다. 그 누구든 내 앞에서 사부의 나쁜말만 하면 나는 그들과 시비를 걸고 들었다. 한번은 단위의 동료가 나한테 “이홍지는 사기꾼이다. 그가 언녕 외국으로 도망가고 없는데 너는 왜 아직도 연공을 하느냐?”라 하자 나는 사부는 절대 너희들이 말하는것 같지 않다. 난 어제 저녁 2시경에도 사부님을 봤다고 반박했다.

연공과 법학습에 심취되면서 나의 성격은 날따라 내향적으로 변했고 종일 흐리멍텅 업무에 흥미를 잃고 건성으로 얼버무려 넘기고 사무실을 연공장으로 간주, 연며칠 출근하지 않을 때도 있어 동료들은 내가 “미쳐버렸다” 피해 다녔고 내가 맡은 부서 업무는 거의 마비상태였다. 2000년 회사에서는 부득이 나의 부서팀장 책임를 해제시켰다.

직무해제 당한후 나는 결코 자신의 원인을 찾지 않고 새로운 정신기탁을 위해 더더욱 열심히 법륜공을 수련했다. 당시 나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몸이 불편하면 자기가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몸에 있던 일종의 혼탁한 기가 나가지 못해 시종 저층에서만 수련할 수 밖게 없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전법륜>은 “우리 여기에서는 기를 연마하지 않으며 저층차의 이런 것들은 당신이 연마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당신을 밀어주어 당신의 신체가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 동시에 우리는 또 저층차에서 기초를 닦아야 할 이런 것들을 이미 만들어진 한 세트로 당신에게 넣어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아주 높은 층차에서 연공하게 된다”라 했다. 연공시 내가 사부님을 생각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나를 저층차에서 한층 더 높은 층차의 수련으로 밀어주어 더 빨리 상층차하게 할것이라 “깨닫고” 낮에 더더욱 학습에 주력하는 외에 집에 있던 출장중이던 매일 새벽 두시가 되기만 하면 명심코 일어나 베란다에 가부좌하고 앉았다. 이렇게 나는 1년남짓 견지했다. 아내 쇼데는 매일매일 입이 닿도록 나를 연공하지 말라 권했으나 내가 듣지 않는 바람에 그도 나에 대해 철저히 실망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 그냥 내 버려뒀다. 수련을 이리 오래 했는데 응당 “원만하여 천국으로 올라갈때가 됐다”고 짐작한 나는 왜 안되는가 /‘보도원/’과 /‘층차/’가 나보다 높은 공우들에게 물어봤다. 그들은 “아직은 멀었어, 지금 너의 수준은 금방 /‘상층차/’단계에 진입했는데 너무 급해 말라”했다. 말과 같이 정말로 다들 그리 쉽게 “원만하여 천국으로 올라간다”면 인간 세상에는 재난과 고통이라고는 없을 것이고 다들 신선이 되고 말겠지, 계속 수련하자, 하루라도 더 수련하면 “원만하여 천국으로 올라가는” 문과 거리가 더 가까와 지겠지 나는 생각했다..

나는 매일 집에서 수련할때면 방문을 닫아걸고 혼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수련했다. 어느날 세살되는 아들 융와가 밥을 먹으며 “아빠, 아빠는 매일 매일 방에 갇혀 엄마와 말도 하지 않고 뭘하고 있어요?”라 물었다. 나는 “넌 몰라, 언젠가 내가 너한테 가르쳐주마”라 대답했다. 옆에 있던 아내가 나를 흘기며 “당신 혼자 수련할라면 실컷해요. 난 더 관계치 않을게요. 그런데 당신이 아들을 가르치기만 한다면 난 당신과 죽기내기할거야!”라 했다.


법학습 과정에서 나는 늘 자신이 상층차하지 못하는 원인이 도대체 무엇일가를 사색했다. 귀가에 사부의 이런 말이 늘 울려왔다. “사람이 수련과정에서 마를 초래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목적은 연공인이 고층차로 수련하는 것을 제지하려는 것이다. 마(魔)가 와서 빚을 갚아 달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법이 고층차로 수련되면 필연코 /‘마초래(招魔)/’문제에 부딛치게 된다.”


“만일 당신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건강만을 위한다면 당신을 상관하는 마가 없지만 일단 당신이 고층차로 수련하면 그것이 곧 당신을 상관하려고 한다. 그는 각종 방법으로 당신을 방해하는데 목적은 당신이 수련되지 못하도록 하려는데 있다”, “대역지마는 마땅히 죽여야한다”, “만약 사악이 이미 구원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다면 가히 부동한 층차의 각종 방식을 취하여 제지시키고 산제(铲除)해 버릴 수 있다. 사악을 모조리 제거함은 법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지 개인적인 수련문제가 아니다”.


나는 내가 그토록 오래동안 수련했지만 높은 층차에 오르지 못한 원인이 바로 /‘마초래/’현상 때문이라는것을 끝내 깨닫게 됐다. 그럼 이 마는 무엇일가? 혹시 내 아들이 아닐가? 아들은 내 연공을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가장 친근한 사람으로 그와의 “정을 끊어버리면” 더 빨리 상층차할것이 아닌가, 나는 아들로 마제거를 하리라 생각했다.

2001년 5월 어느 오후 5시경, 나는 아내가 요리를 볶는 솥에 기름을 많이 넣는것을 보았다. 아들이 곧 솥옆에서 돌아쳤다. 이때 갑자기 마제거방법이 생각났다----아들을 기름솥에 넣어버리자. 동신(童身)을 제물로 바쳐 수련층차를 제고하고 하루빨리 원만하자. 당일 나는 큰 솥 하나와 기름 2통을 사왔다. 다음 주방에서 기름을 끓여놓고 사처로 아들을 찾았다. 마침 부친이 우리집에 왔다. 나는 그에게 “융와가 어디 갔는가?” 물었다. 부친은 “걔 엄마와 함께 거리에 놀러나갔을것이다. 걔는 왜 찾아?” “융와를 기름솥에 넣어 극락세계에 법전도를 보내려고요”. 이때 부친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더니 다짜고짜로 나의 볼을 후려갈겼다. 이때 마침 쇼데가 아들을 데리고 집에 들어섰다. 방안에 가득 풍겨오는 기름냄새에 부친은 “빨리 융와를 안고 나가거라, 지명이 미쳤어”라 소리질렀다. 아내가 급급히 아들을 안고 달려나갔다. 그들은 더는 나의 행위를 용서할 수 없었다. 얼마후 아내는 나한테 정식 이혼을 제출했다.

이혼을 당해도 나는 여전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매일 집에서 수련했고 가끔씩 “나가서” 대법을 선전했다. 때는 이미 나라에서 법륜공을 단속한지 3년후다. 2004년에야 나는 사교반대 지원자의 도움으로 끝내 정신차리게 됐고 법륜공이란 정말로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해대는 가증스러운 사교임을 인식했다. 매번 그해 아들을 기름솥에 넣으려했던 그때를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서늘해난다.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