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추귀 강서성 여강현 사람, 1996년 10월 영국으로 유학, 박사학위 공부, 인터넷을 통해 법륜공을 수련, 1998년 6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홍법” 중 건물에서 투신자살로 사망, 당시 나이 26세었다.
˙왕수운 하북성 당산시 신성침직총공장 퇴직노동자, 법륜공 수련 후 늘 “살지 말자, 곧 하늘로 올라간다”,“련화보좌가 하늘 위에서 훨훨 날고 있는 것이 보인다, 올라만 가면 신선이 될 수 있다”고 주절댔다. 집식구들이 의외라도 생길가봐 걱정되어 밤낮으로 지켰다. 1998년 1월 24일 집식구들 무방비 틈을 타서 건물에서 뛰어내려 투신 자살, 당시 나이 50세었다.
˙마건민 화북유전 퇴직노동자, 법륜공수련 후 늘 “배속에서 법륜이 돌고 있는” 느낌이라 했다. 1998년 9월 4일 “법륜”을 찾아내기 위해 가위로 배를 갈라 치사, 당시 나이 54세었다.
˙풍입봉 천진 계현 유가정향 농민, 법륜공에 미혹된 후 늘 독수리가 부리로 자기 머리를 쫏고 있는 감각이라 했다. 남편에게 “수련할수록 겁이 나고 겁이 날수록 수련하고 싶다”,“하늘로 올라가련다”고 했다. 1999년 3월 31일 동맥을 끊은 후 물에 몸을 던져 자살, 그때 나이 32세, 죽기 전 풍입봉은 집식구들에게 “꼭 /‘대법/’ 공부를 잘하라”는 혈서를 남겼다.
˙유품청 요녕성 동항시사람, 고급농예사, 법륜공수련 후 늘 “사부”이홍지가 그를 “원만”하라고 지시하는 느낌이라 했다. 1999년 4월 27일 우물에 몸을 던져 사망, 당시 나이 58세었다.
˙이우림 길림 동요현 안서진 농민, 법륜공심취자, 1999년 5월 21일 이우림은 아내에게 “내일 (음력 4월8일)은 사부님 생일이니 내가 가서 생일을 차려 드리고 향을 피워드려야겠다”고 말하더니 이튿날 목을 매고 자살, 당시 나이 48세, 현장에는 이홍지의 초상화와 태우다 남은 향불 일곱개가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