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지는 예술은 타락이고 인류가 마성을 발산하는 공구라 했다.
“왜냐하면 인류의 도덕은 여전히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 이르러서 예술은 한창 인류 마성이 실재적이고도 실재적으로 펼쳐 보여주는 것으로 되고 있으며 예술은 이미 신성한 예술에 대한 모독으로 걸어 나갔으며 완전히 마성발산의 공구로 되어 표현한 것은 요,마,귀,괴이다.” (《미술창작연구회 설법》)
이홍지는 현대 예술작품은 “해를 입히는 쓰레기”고 사람의 도덕관념을 파괴한다고 말했다.
“한 폭의 소위 현대파의 것을 거기에 걸어놓고 사람들더러 보게 하면서/…/…사실 그러한 물건들은 모두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쓰레기들이다.” (《미술창작연구회 설법》)
“이런 소위 현대예술의 것들은 일반적으로 모두 그다지 좋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대하여 해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감상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심리적인 상해를 입히며, 사람의 도덕관념에 대해서도 엄중한 파괴작용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미술창작연구회 설법》)
이홍지는 지어 예술의 거장 반 고흐와 피카소가 인류예술을 파괴하고 인류문화를 망쳤다고 비난했다.
“근대의 현대 예술 역시 일부 다른 유형의 신이 배치한 것인데, 바로 오늘날 정법을 좌우한 구세력 무리이다. 무엇때문에 한 사람의 반 고흐가 나왔는가?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의 피카소가 나왔는가? 이런 사람들 역시 그것들이 배치하여 온 것이었다. 그러나 바르지 못한 면의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며 목적은 바로 인류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갈 때 인류문화 중의 일체 역시 모두 동시에 패괴(败坏)되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은 바로 인류의 예술을 난잡하게 만들려고 온 것이며 바로 인류예술을 패괴시키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서 완전히 인류의 문화를 훼멸시켜버리기 위해서 온 것이었다. 그들이 애초에 소위 현대파에 대한 기초를 다졌기에 인류의 예술은 비로소 오늘날 이러한 하나의 마성의 상태로 걸어오게 되었다.” (《미술창작연구회 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