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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 심주시에서 TV삽입방송 시말(포토)

2011-11-08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심환

2007년 10월 2일 오후 4시, 하북 심주(深州)시 공안국은 심주시 TV방송국 직원 유복건(刘福建)으로부터 오전 방송국 직원이 심주진 두부영(豆腐营)촌 방송선로 점검시 CCTV 5 채널에 법륜공을 선양하는 프로그램이 근래 삽입됐다는 주민들의 보고를 입수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심주시 공안국과 TV방송국측은 주민들의 보고에 근거하여 즉시 두부영촌을 방문,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주민 마립호 (马立虎)에 따르면 9월의 어느날 저녁 10시께 TV에 법륜공과 /‘구평/’을 선양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됐고 20여분간 지속 방영됐다. 기타 주민들도 근래 법륜공의 프로그램을 입수했다 보고했다. 이로부터 무선설비를 이용한 법륜공분자들의 TV삽입방송으로 추정했다.

경찰측의 세밀한 조사를 거쳐 법륜공인원 이소란(李小兰, 여, 한족, 64세, 심주시 심주진 두부영촌 주민, 1996년 6월부터 법륜공 수련)의 자택에서 디지털 위성TV접수시설 1세트와 5채널 변조기 1대, 증폭기 1대, 발사안테나 1세트,  VCD플레이어 1대, 105MHZ 주파수 변조기 1대 및 기타 법륜공관련 물품들을 발견했다. 공안인원은 당장에서 방송장치를 제거하고 이소란을 검거했다.

공안기관의 조사 결과 심주시에서 발생한 무선설비를 이용한 TV삽입방송사건은 현지 법륜공인원 장지매(张志梅, 여, 한족, 45세, 심주시 수도공사 퇴직인원, 고중 문화, 심주시 향양가 10호에 거주, 1994년 3월부터 법륜공 수련, 심주시 법륜공 지점장을 지냄), 장윤(张允, 여, 한족, 64세, 초중 문화, 심주시 석유회사 퇴직인원, 심주시 무역성 위3로 로북호동에 거주, 1994년 6월부터 법륜공 연공), 왕청혜 (王清惠, 여, 한족, 45세, 초중 문화, 심주시 동안장향 서양대촌 주민, 1996년 6월부터 법륜공 연공), 로순리(路顺利, 남, 37세, 초중 문화, 심주시 동안장향 서양대촌 주민, 1996년 6월부터 법륜공 수련) 등과 이소란이 조직 실시한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봄, 장윤이 장지민에게 위성 TV접수 안테나를 설치하면 신당인TV방송국, 명혜방송과 희망지성 등 법륜공 프로그램을 입수할 수 있다 했고 장윤의 부추김으로 장지민은 모친의 거처(심주시 주택관리국 주택단지에 독거)에 위성 지면접수 안테나를 설치하고 신당인TV방송국 등 해외 법륜공TV프로그램을 입수하기로 결정했고 장윤이 임진덕(林振德, 남, 63세, 한족, 심주시 당봉진 정관둔주민, 농업에 종사, 1998년부터 법륜공을 수련, 장윤의 친척임), 조서찬(赵书赞, 남, 53세, 한족, 초중 문화, 심주시 당봉진 조선원촌 주민, 농업에 종사, 1998년부터 법륜공 수련)을 찾아가 두사람에게 장지민 모친의 거처에 위성 접수 안테나 설치를 부탁했고 설치후 접수신호가 없자 당일 장지민이 위성 지면접수 설비를 왕청혜에게 넘겨주기로 하고 임진덕, 조서찬과 함께 삼륜오토바이를 임대해 타고 왕청혜의 집에 가서 다시 설치, 설치조정후 신당인TV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입수할 수 있었고 화면도 잘 나왔다. 왕청혜의 집에 위성 접수 설비를 설치한 이튿날 장윤, 장지민과 왕혜청 셋은 왕혜청의 집에서 함께 법륜공관련 TV프로그램을 보고 난후 장윤이 왕청혜에게 “이런 접수 인테나가 정말 괜찮은것 같다. 나도 그 설치법을 배워 연공하는 사람들에게 설치해주고 그들도 신당인의 TV프로그램을 입수하도록 해야겠다” 했고 장윤의 선동으로 심주시 동안장향 북경맹촌의 유염여(刘艳丽, 여, 한족, 농민, 1996년부터 법륜공을 수련) 등 3명의 법륜공인원도 접수 안테나 설치를 신청했다.

2006년 12월말, 왕청혜는 로순리에게1100원을 주며 하북성 임구시 팔방기재(八方器材)공장으로부터 위성 접수 안테나 4세트(직경 45cm짜리 3세트, 직경75cm짜리 한세트)를 구입하라 했다. 그중 3세트(직경 45cm짜리)를 북경맹촌의 유염여네 등 세집에 설치, 1세트(직경 75cm짜리)를 이소란이네 집에 설치했다. 법륜공사이트의 <유선방송 삽입 실제방법>과 <TV삽입방송은 영웅다운 정의의 행동>이라는 영향하에 장윤 등은TV삽입 방식을 통해 대법을 선전하고 법륜공을 선전함은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법륜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방식이라 생각했다.

2007년 8월 1일, 장윤은 왕청혜를 찾아가 만약 TV, 라디오방송 발사설비를 더 추가설치하면 혼자 신당인TV방송국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주변 50-60미터 범위에 사는 사람들도 TV, 라디오 방송을 통해 법륜공프로그램을 보거나 들을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법륜공을 알릴 수 있다 했다. 장윤은 자기가 외지 법륜공인원과 연락해 발사설비를 구입하고 설치인원을 구해 올테니 왕청혜와 로순리를 따라다니며 설치, 조절 등을 혼자 할 수 있도록 배우라 했다.

8월 4일 오전, 장윤은 구입해온 발사설비 2세트를 들고 외지에서 청해온 법륜공인원과 함께 왕청혜의 집에 와 그 중의 1세트를 설치했고 나머지 1세트는 설치 마땅한 집을 찾지 못한 채 임시 왕청혜의 집에 숨겨뒀다. 외지에서 온 설치인원은 설치하면서 왕청혜와 로순리에게 발사원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기술을 전수했다. 두사람은 쉽게 TV발사장비 설치를 익혔고 왕청혜는 자기집에서 20여일간 법륜공TV방송을 삽입 입수했다.

2007년 9월 2일, 장윤이 장지민을 찾아가 아직 남아 있는 발사설비 설치 가능한  마땅한 인원을 소개해달라 부탁했고 장지민이 이소란을 찾아가 설비 설치후 볼 수 있는TV방송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고 더우기 법륜공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법륜공프로그램을 보여줄 수 있는데 지금 마땅한 장소가 없다 했다. 요금을 받나 물었을때 무료로 설치한다는 말에 이소란은 자기집에 설치하라 선뜻 대답했다.

장지민의 지휘하에 2007년 9월 20일 점심, 로순리는 번호판 “기 TL6701”의 푸른색 “오정(五征)” 삼륜차를 몰고 왕청혜의 집에 와 왕청혜의 집에 숨겨뒀던 위성 접수 안테나, 접수기, 고주파 변속기 등 접수설비와 장윤이 새로 산 TV신호 발사기, 방송발사기, 증폭기 등 삽입설비들을 차에 옮겨싣고 왕청혜를 데리고 가던 중 심주시 목재시장에 들려 왕청혜가 45원주고 6미터되는 나무막대기를 샀고 도중 심주시 중심광장에서 장지민을 태우고 이소란의 집에 왔다. 설비 설치가 끝난후 다시 조절, 이소란에 따르면 이 테레비는 두개 플러그를 통해 법륜공의 두개 채널을 볼 수 있고 보려는 채널에 따라 상응 플러그를 꽂으며 TV를 통해 대외 발사 가능했다.     

2008년 3월 27일 심주시 인민법원은 사교조직을 이용한 법률실시 파괴죄로 법에 따라 왕청혜, 이소란에게 유기징역 4년, 장지민에게 유기징역 3년 6개월, 노순리, 장윤에게 유기징역 3년을 선고했다.

첨부: 경찰에서 입수한 삽입방송 설비 및 불법 홍보품 포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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