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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휘현 법륜공 “쌍수” 음란 사기사건 적발

2014-08-04 기원 하 다:Kaiwind Auteur:군정

2013년 9월 하순, “명혜불혹(明慧不惑)”, “몽성자연(梦醒自然)” 두 QQ그룹이 텅쉰 QQ공간을 이용하여 사이비종교 역설을 유포한다는 네티즌의 제보가 경찰에 입수됐다. 수사 결과 “대중원(大中原)”이라는 네티즌의QQ공간에 사이비종교 색채를 띤 기사 260여 편이 올라있었고 조회수가 16만이고 2만회나 전재되었다. 2013년 12월 4일, 범죄 용의자 손모(孙某)씨가 경찰에 검거되었다. 2014년 1월 9일 휘현(辉县)시 인민검찰원은 법에 의거하여 사기죄와 강간죄로 손모를 체포했다.    

수사 확인 결과, 범죄 용의자 손모, 1951년 8월 출생(남), 휘현시 성관(城关)진 남관(南关)촌에 거주, 법륜공신도였다. 2001년부터 손모는 “기타 여성과 /‘유전자 변형, 수련(修恋)/’명의로 성관계를 가지며 자기 체내의 고에너지 물질(정액)을 기타 여성의 체내에 주입시켜 기타 여성의 신체 정화를 돕고 깨달음을 촉진하고 신체의 각종 에너지를 열어줌으로써 선천원만(先天圆满)에 달하게 하고 고층 세계로 회귀시킨다”는 명목으로 선후하여 하북성 탁주(涿州)의 장(张)모, 섬서성 서안의 곽(郭)모, 상해의 조(赵)모, 요녕 대련의 수(修)모, 산동 청도의 허(许)모, 북경의 강(姜)모, 북경의 주(周)모 자매, 복건 복주의 유(刘)모, 복건 복주의 이(李)모, 사천의 가(柯)모, 광서 남녕의 등(腾)모 자매 등 17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그리고“가정 형편이 어렵고 아내가 일자리가 없다”는 핑계로 성관계를 가졌던 여성들로부터 답례로 적게는 2-3천원, 많이는 2-3만원씩 받아냈다. 몇 년간 손모가 이렇게 사취한 금품이 20여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심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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