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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는 친인이고 엄마는 남이다

2009-08-03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려결

박사라는 사람이 십여년간 부모에 무관심하고 전화 한통, 문안편지 한통 없이, 심지어는 노모가 유방암 절제수술과 란소 적출수술로 병원에 입원해도 의료비 부담은 커녕 병원입원기간 문안전화 한통 없다.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을 분개시키는 “엄마와 숨박꼭질” 놀이를 벌이는 죽학엽(竹学叶)박사 사건이다. 하지만 죽박사는 나서부터 몰인정하고 무지한 인간이 아니다. 전에 그는 효자고 미더운 오빠였다. 그럼 도대체 무슨 원인이 지식있는 효자고 좋은 오빠였던 그를 이토록 인간의 본성마저 상실하게 만들었단 말인가? 이 모든것들이 바로 법륜공 때문이다.

1997년, 법륜공이 죽학엽의 인간성을 개변시켰다.

죽학엽, 남, 1965년 출생, 고향이 하남성 고시(固始)현 홍부(洪埠)향 마부(马埠)촌이다. 1980년 9월 정주공학원(지금의 정주대학 공학원) 토건학과 공민건(工民建)전공에 입학, 1984년 대학졸업후 학교에 남아 학생을 가르쳤고 1986년 석사학위 공부, 1989년말 석사학위 수여받고 부교수직함을 취득.

1997년말 친척방문 명의로 출국(아내가 캐나다로 먼저 출국)한 그는 친척방문 기한 만료후 그곳에 남아 캐나다 콘코디아대학에서 구조공정학 박사 공부, 박사학위 취득후 콘코디아대학에서 박사후 공부를 계속했다.

죽학엽은 1997년 캐나다 입국후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점차 미혹에 빠졌다. 수련전의 죽학엽은 가정에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정주공학원에서 공부하는 큰 여동생의 학비를 거의 혼자서 부담했고 작은 여동생의 공부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큰 여동생이 대학졸업후 일자리를 찾지못해 있을 자리가 없게되자 그는 자기의 방을 여동생한테 내 줬다.

그러나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부터 완전히 몰라보게 변했다. 2000년초 귀국해서 집에 며칠 체류하다 떠난후부터는 부모형제들과 일체 연락을 끊었다. 심지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여 대수술을 받는 기간에도 문안전화 한통 없었다. 아들 이야기만 나오면 죽학엽의 어머니는 말없이 눈물만 닦는다.

죽학엽의 부친 죽도근은 중국의 곤궁한 지역의 한 중학교 퇴직교원이다 매달 얼마 안되는 퇴직금을 받고 있으며 어머니는 농민이고 암병과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90여세의 외할머니는 노년치매 환자다. 가정의 경제상황이 여의치 않는 형편이다. 그러나 죽학엽은 출국후 종래로 집에 일전 한푼 보내온적 없다. 2000년 귀국시 오히려 손을 내밀어 부모들한테서 1000원을 얻어갔다.

몰인정한 “엄마와 숨박꼴질” 놀이를 벌이는 박사는 법륜공의 광신자이다.

1999년 7월 중국정부는 법륜공을 공식금지했다. 그해 12월 18일 죽학엽은 친척방문 명의로 귀국하여 북경까지 찾아와 법륜공을 위해 “호법”을 했고 최종 중국법률을 어겨 강제추방을 당했다.

죽학엽의 이름이 처음으로 법륜공의 인터넷에 나타나기 시작한 시간은 2000년 4월 12일이다. “명혜망”에 따르면 2000년 4월 1일 캐나다 법륜대법불학회는 국회산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캐나다정부에 유엔인권회의에서 미국이 내놓은 중국의 인권을 규탄할데 대한 제안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회의에서 죽학엽은 발언을 했고 중국인권상황을 공격했다.

그후부터 죽학엽은 자주 법륜공매스컴에 얼굴을 드러냈고 국외 법륜공조직의 활약분자로 등장했다.

2001년 1월 20일, 몬트리올 법륜공조직은 “답례다과회”를 가졌다. 죽학엽은 법륜공학원 신분으로 출석하여 발언을 했다.

2003년 11월 죽학엽은 캐나다 법륜공조직에서 <화교시보>를 기소하는 원고측 증인석에 나왔다.

2003년 12월 29일 죽학엽 등 법륜공성원들은 캐나다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공공통신 시설을 파괴하고 유선텔레비젼을 삽입방송한 길림성 법륜공분자들의 범죄행위를 지지성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죽학엽은 유선텔레비젼 삽입방송은 “법륜공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한것인바 본래 부터 매체들에서 해야할 일이라” 고취했다.
 
2004년 11월, 법륜공의 휘하 매체 “대기원”은 “구평”을 공개했다. 죽학엽은 여기저기서 날뛰면서 반공 반중국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2004년 12월 4일 그는 몬테리올 콘코디아대학 “구평”세미나에서 “공산당은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며 그들은 공처제(公妻制)를 실시하려한다”고 중국공산당을 악독하게 공격했다. 그는 또 “법륜공인원의 천안문광장 집단분신자살 사건은 공안에서 조작해낸 것”이라고 요언을 날조했다.

2005년 1월 8일 그는 “민운”분자와 결탁하여 연명으로 소위 “퇴당성명”을 발표했고 법륜공의 반중국 황당극을 조장했다. 이 성명서에 첨부된 서명리스트에 죽학엽의 이름이 제 32위에 있었다.

2005년 6월 17일, 캐나다 법륜공골간인 이신(李迅), 죽학엽 등 8명은 국회에서 소위 뉴스발포회를 열고 사교 법륜공을 단속하는 중국의 정책을 공격하고 반중국언론을 퍼뜨렸다.

2005년 9월 8일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캐나다 방문기간, 죽학엽 등 법륜공성원들은 오타와에서 중국대표단을 포위추격하고 고층방문을 교란했다.

2006년 2월부터 죽학엽은 캐나다 몬트리올 법륜공조직의 책임자로 얼굴을 내밀었다.

그는 몬트리올 차이나타운의 중산공원에서 법륜공성원들의 집회를 빈번하게 조직하고 소위 “소가둔강제수용소”요언을 퍼뜨리고 “퇴당성원” 등 황당극을 벌였다. 그는 연설에서 “중공을 거절하고 중공을 경멸하고 중공을 해체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중공대사관에서 화인 지역사회를 통제한다” 느니 “화교을 박해한다” 느니 뭐니 하면서 화인들 사이에 원한을 선동하고 알력을 조성시켰다.

2006년 3--6월, 죽학엽은 수차 법륜공인원을 조직하여 캐나다 전신관리국(CRTC)을 찾아가 “장성플랫폼”의 캐나다 현지 방영을 터무니없이 방해하고 “장성플랫폼”을 “중공의 선전공구”라 중상했다.

2007년 9월 죽학엽은 몬트리올에서 “천국악단”을 조직하고 단장을 맡았다. 이 악단은 법륜공이 사교를 전파하고 중국을 반대하는 퍼레이드를 벌이는 주력이다.

2008년부터 죽학엽은 법륜공총부에서 조직하는 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이 조직의 골간으로 되었다.

2008년 10월 법륜공에서 조직한 “전세계 화인 인물사실 유화대회”에서 죽학엽은 준비위원회 성원으로 변신했다.

2008년 11월 28일 신당인텔레비젼은 죽학엽을 법륜공총부에서 경영하는 “천제서점”의 경리라고 소개했다. 천제서점은 2007년 11월에 오픈, 미국 뉴저지주에 있으며 이홍지의 저작, 음향영상자료와 명혜총서 등을 전문으로 경영하며 법륜공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작년 12월부터 법륜공은 중화전통문화를 되살린다는 명목으로 신운만회를 조직, 죽학엽은 또 “대기원”기자의 신분으로 신운만회를 치켜세우는 글들을 써댔다.

죽박사가 “엄마와 숨박꼭질” 놀이를 하는것은 법륜공분자로서의 필연적인 결과다.

죽박사는 1997년부터 법륜공을 수련했으며 이미 10여년이 된다. 그는 이홍지의 설교를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전문서점을 오픈하고 그 저작을 팔아먹고 있다.

법륜공의 두목 이홍지는 법륜공 제자들은 반드시 육친의 정을 버려야 하고 부모에게 효도해서는 안된다 요구했고 신도가 수련으로 육친의 정을 버리지 못한다면 원만할 수 없으며 불도신으로 될 수 없다 했다.

이홍지는 “당신의 원신을 낳은 그 어머니만히 당신의 진정한 어머니다”라 말했다. (<전법륜>)

“당신의 진짜 부모는 우주에서 당신이 생긴 그곳에 있으며 거기에 비로소 당신의 부모가 있다.” (<시드니법회 설법>)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이 있는 것으로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 남녀지정, 부모지정, 감정, 우정, 매사에 정분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전법륜>)

“당신이 부모를 위해 효도하는것도 이 정을 위해서다/…/… 수련자는 천천히 이 정을 내려놓아야 한다.” (<전법륜법해>)

“육친의 정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쳐버리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수련인 금기>)

“명리정을 닦아버리고 원만하여 하늘로 가네.” (<원만공성>)

법륜공에 미쳐빠진 죽박사는 “사부”의 가르침대로 멀리 하남성 고시현 고향에 계시는 자기를 나서 기른 부모는 그의 진정한 부모가 아니며 그의 진정한 부모는 하늘에 있고 오직 부모에 대한 육친의 정을 버려야만 비로소 “원만하여 하늘로 갈 수 있다” 인정한다.

아는바에 의하면 죽박사는 2001년부터 2003년사이 어머니가 암병과 당뇨병으로 대수술을 받았어도 종래로 문안전화 한통 없었고 의료비용 한푼 보내오지 않았다 한다. 네티즌들은 봉양의무를 저버리고 “엄마와 숨박꼭질”놀이를 벌이는 그의 도덕적인 타락을 질책했다.

중병을 앓고 계시는 어머니에 대한 그의 태도는 법륜공의 교의에서 역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홍지는 질병은 신체병리상의 변화가 아니라 전생에 나쁜일을 하여 “업력”이 너무 커서 생긴것이라 했고 환자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것을 반대했다.

이홍지는 “왜냐하면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으로 병이나 마난이 조성되기 때문이다”라 말했다. (<전법륜>)

“사람이 왜 병이 생기는가? 병과 모든 불행이 생기는 근본 원인은 업력때문이다.” (<전법륜>)

“사람은 일단 병이 있기만 하면 약을 먹거나 또는 각종 방법을 취하여 치료한다. 그럼 실질적으로 병을 또 신체 속으로 짓눌러 들어가게 한다. 이렇게 되어 전 한생에 나쁜 짓을 하여 남겨 놓은 병업을 갚지 못하게 된다. 그럼 이 일생에서 또 일부 좋지 못한 일을 하여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다. 그리하여 또 새로운 병업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각종 병을 얻게 된다.” (<정진요지>)

“수술 역시 다만 표면물질공간의 고기를 잘라버렸을 뿐이지 다른 공간 속의 병업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였다. 현대의학의 기술로서는 도무지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정진요지>)

죽박사는 이에 근거하여 얼마든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노모가 암과 당뇨병에 걸린 원인은 전생에서 나쁜짓을 너무 많이 해 “업력”이 너무 컸기 때문이고 병이 생긴 원인은 소업을 시켜주기 위한것이므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도 소용없다. 그러므로 그는 내심으로 어머니가 치료받는것을 반대했다.

법륜공신도들이 육친의 정을 짓밟고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친인을 상해한 사례들이 아직도 많고도 많다. “엄마와 숨박꼭질” 놀이를 벌이는 죽박사사건은 한낱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지금 법륜공때문에 많은 신도들이 자살, 살인, 진료와 약 거부로 죽어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러나 중국정부에서 단속하기전 법륜공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신분열증에 걸렸고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경을 맞았는지는 아직 잘 모를 것이다.

(Kaiwind.com,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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