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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의 인류에 대한 태도

2009-03-03

이홍지는 인류를 폄하하고 사람을 “쓰레기”, “인간 찌꺼기”라 했다.

“지구는 바로 우주의 쓰레기장이다/…/…우주 중에서 좋지 못한 사람은 아래로 떨어지는데 우주의 가장 중심인 지구로 떨어져 내려오게 된다.” (《전법륜2》)

“아주 높은 경지의 생명이 사람을 볼 때 모두 쓰레기와 같다.” (《북미제1회법회 설법》)

“사람을 놓고 말할 때 수련이 결속되면 이 환경도 필요치 않다. 그렇다면 남은 사람은 바로 더욱 썩은 인간 찌꺼기/…/…인간이 못되면 바로 도태된다.” 《장춘보도원법회 설법》)

이홍지는 인류를 추화하고 사람을 황당괴이한 물종으로 묘사했다. 발꿈치로 문제를 사고하고 모래속에도 사람이 있으며 전세계 사람은 모두 중국에서 전생했다 했다.

“더욱 큰 신은 오로지 생각만 하여도 능히 당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어떠한 물체든지 모두 살아있는 것으로 당신에게 외형을 만들어 낸 다음 다시 내장을 만들어 낸다. 사람은 인체가 몹시 복잡하다고 여기지만 대지대각(大智大觉)한 신으로 말한다면 작고도 작은 한 가지 일에 불과하다. 부처는 생각하기만 하면 극히 미시적인데에서 물질로써 당신에게 내장을 만들어 주는데 아주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로서 연공인의 많고 많은 생명체는 모두 일종 자리를 바꾸는 작용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원신이 자리를 바꿀 때 그가 배로 간다면 확실히 배가 문제를 생각함을 느낄수 있고 만약 원신이 장딴지, 발꿈치로 간다면 곧 장딴지∙발꿈치가 문제를 사고함을 느낄 수 있다.” (《전법륜》)

“모래속에 존재하는 그 사람과 우리 사람은 똑같다. 흑인이 있고 백인이 있으며 황인종이 있다. 또한 장래에 당신들은 아주 괴상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그들의 옷차림이 우리 고대인과 모두 비슷하다.” (《미국법회 설법》)

“전 세계의 모든 민족은 다 중국에서 전생했다. 각 나라의 사람을 포함하여, 최근 법이 전해진 때부터 또 대량의 상계 생명이 온 것을 제외하고 역사상의 각 나라 사람들은 모두 중국에서 전생한 적이 있다.당신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관계없이 당신은 지구에서 우선 중국인으로 되었는데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처음에 그곳에서 전생했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현재의 미국인은 대명조인(大明朝人)이었다. 영국은 대당(大唐)이었고 프랑스는 대청(大清)이었으며 이탈리아는 원(元)이었고 오스트레일리아는 하(夏)였고 러시아는 주(周)였으며 스웨덴은 북송(北宋)이었고 대만은 남송(南宋)이었으며 일본은 수(隋)였다. 당시 각 조(朝)의 사람들이 중국을 떠나 전생하여 간 곳은 아직 현재의 국가가 없었을 때이며 여전히 황폐한 지역에 속하였다.” (《북미순회 설법》)

이홍지는 지구가 훼멸에 직면해 있다고 인류를 위협했다.

“특히 지금 인류사회의 도덕관념은 아래로 미끄럼 치어 내려감이 대단히 심하다/…/…당신이 보라. 지금 이 인류는 정말로 십악(十恶)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시드니법회 설법》)

“만약 사람이 더 미끄러져 내려간다면 괴멸, 철저한 괴멸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을 형신전멸이라고 하는데 대단히 두려운것이다!” (《시드니법회 설법》)

“과학이 미시적인 영역에서의 발전은 더 두렵다/…/…만약 연속적으로 이렇게 폭발한다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도 전반 지구는 해체되어 없어지게 될 것이다.” (《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인류를 폄하, 모독, 추화, 위협함과 동시에 이홍지는 스스로를 “구세주”로 분장하고 “법륜대법”을 수련하면 속세에서 벗어나 승천원만할 수 있다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수련시키기 위한 속셈으로 이홍지는 수련자를 “초상적인” 사람이며 “신”이라 춰 올렸다.

이홍지는 법륜공 수련인은 속인들이 달할 수 없는 특이기능을 가질 수 있다 했다. 예컨대 병에 걸려도 약 먹을 필요없고 고령여성도 생리가 다시 생길 수 있고 천목을 열어 별다른 공간을 볼 수 있고 자동차가 깔고 지나가도 죽지 않고 독사한테 물려도 사흘이면 저절로 나을 수 있고 머리가 떨어져 나가도 몸체는 여전히 앉을 수 있고 사람이 철물분자속에 비집고 들어가도 융화되지 않고 앞 이마에 원래 텔레비전이 달려있고/…/…등등, 수련의 “최고층차”에 도달하면 “무엇을 가지려고 손만 내밀면 곧 오고 무엇을 가지려면 무엇이 있으며 무엇을 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데 그의 세계 중에는 무엇이든 다 있고”(《전법륜》)사람이 껍질을 벗고 “백일비승”하여 “원만”의 최고 경지에 달할 수 있다 했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원만되었고 당신이 대단히 큰 하나의 신으로  수련되었다면/…/…당신이 지구를 손에 쥐는 것 역시 식은 죽 먹기이다.” (《유럽법회 설법》)

이런 이론에 넘어간 법륜공수련자들은 인류를 폄하하고 인생을 비난하고 다시는 인간세상의 일체를 중히 여기지 않고 일체를 가리지 않고 오로지 고통과 쓰레기장을 멀리 벗어나는 경로를 찾아 지어 극단적인 수단으로 사회에 대항 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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