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말, 안하무인격인 파룬궁 교주 이홍지는 또 한편의 경문을 발표하여 미친듯이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고 떠들어대면서 전세계 종교를 향해 도전을 하였다. 그는 “그 가운데 인류의 몇몇 큰 종교를 틀어잡고 있는 소위 신(神)들은 /….. 각 종교 중의 사람들이 대법을 접촉하지 못하게 하였다 /…. 현재 그것들은 또 극력 종교 신도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가로막고 있으며, 종교 중의 몇 십억 사람들이 천만년 기다려온 이 기회를 잃게 하고 있으며, 중생들을 도태될 위험한 지경으로 밀고 가는가 하면, 심지어 직접 정법을 교란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하여 낡은 세력과, 중생이 구원되고 진상을 아는 것을 가로막는 삼계 내의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하는 것은 이미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홍지는 일찍 중국공산당을 해체하고 중국의 감옥과 노동교양소를 해체한다고 사납게 떠든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파룬궁을 취체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을 교육한 집단과 개인에 대한 보복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경문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종교에 대한 원한이 넘쳐흐르는데 파룬궁이 전세계 종교에 대한 도전장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홍지는 무엇때문에 이토록 종교를 적대시하는가?
이홍지는 경문 “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에서 그의 정치야심을 보여주었다.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를 잘 읽어보면 이홍지가 지구촌 대통령이 되려는 과정에서 저애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저애력은 주로 중국공산당에서 온 것이 아니라 종교에서 온 것이다.
이홍지는 정치야심이 대단한 사람이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운반공능, 제어공능, 사유공제력, 은신술 등 공능이 있다”고 하였으며 심지어 지구가 폭발하는 시간을 연장하는 신통력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였다. “현재, 전세계에는 오직 나 한사람만이 정법을 전하고 있다.” “내가 당신을 구도하지 못하면 누구도 당신을 구도할 수 없다.” “나는 모든 인류를 광명한 세계에 구도할 수 있다. 나는 석가모니, 노자, 예수보다 더 높은 구세주이다.”
이홍지의 기편술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파룬궁은 중국에서 200만명의 신도를 발전시켰다. 이홍지는 국외에까지 파룬궁을 전파하여 파룬궁을 국제적인 사이비조직으로 발전시켰다. 승리에 머리가 뜨거워진 이홍지는 여러번 과장하여 파룬궁 신도가 1억을 넘긴다고 하였다. 1999년7월22일, 중국정부는 파룬궁을 취체하였고 국제형사경찰조직을 통하여 이홍지에게 수배령을 내렸다. 해외에 망명한 이홍지는 미국에서 파룬궁 조직을 회복하고 계속 파룬궁 꿈에 잠겨있었다. 이홍지는 중학교 교육밖에 받지못하였고 외국어를 모른다. 그는 중국어를 아는 사람한테만 설법할 수 있다. 때문에 파룬궁은 주로 화교가 집중된 지역에서 발전한다. 몇년간의 노력을 걸쳐 파룬궁은 해외에서 일정한 발전을 하였는데 대만에만 하여도 수만여명의 파룬궁 신도가 있고 미국, 캐나다, 오스트렐리아 등 나라에서도 비교적 고정적인 파룬궁 군체가 형성되었다. 이홍지는 제자들로 하여금 법을 학습하고 진상을 하고 발정념을 하도록 할뿐만아니라 세인을 구도하여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파룬따파를 믿게 하려고 한다. 7년이 지났지만 파룬궁군체는 여전히 “1억명”에 머물러 있다.
전세계에 파룬궁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파룬궁은 종교계의 강력한 저애를 받았다. 이홍지는 종교를 극력 폄하하고 모욕하였다. 그는 파룬궁을 “최고불법”이라고 하면서 모든 종교위에 올려놓았다. 이홍지는 여러차례 “파룬궁은 종교가 아니다”고 하면서 “지금의 종교는 사람을 구도할 수 없다. 그것은 수련이 아니라 저급적인 물건이다”고 하였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태교 그리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종교가 있다. 나는 역사상에서 이 종교들이 정교임을 승인한다. 그러나 오늘의 이 역사시기, 오늘의 현대화한 사람의 관념적인 사회에서 사람들은 이미 본질적이고 유구한 개념으로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수 없으면 당신은 또 그것에 의해 구도될수 없다. 또 그것도 당신을 관심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이를 알려주는 것은 당신이 사람을 구도할수 없는 종교때문에 지체할가봐서이다.” “금세기에 생긴 종교, 어찌 금세기뿐이겠는가, 몇 세기 전에 세계 각지에 수많은 새로운 교가 생겨났으며, 이런 대다수는 모두 가짜에 속한다.” 사람들에게 정교를 믿을것을 요구하는 이 만능의 교주는 일찍 1995년과 1996년에 이미 자신의 사이비성질을 폭로하였다. 2000년5월, 연합국제세계불교대회는 이홍지와 송칠리 등을 사이비인사로 선포하였다. 2006년5월 국제불교대회는 파룬궁이 불교가 아님을 확인하였다. 중국의 5대종교는 여러차례 태도를 표시하여 공개적으로 사이비교인 파룬궁을 반대하였다.
서방국가에서 종교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분포가 광범하며 신도가 많고 영향이 크다. 통계에 의하면 2000년까지 세게 총인구는 약 60.55억인데 그중 종교신도가 약 51.37억으로 총인구의 84.8%를 차지한다. 이는 세계 대부분 사람들이 종교를 신앙하고 있으며 5명중 4명이 종교를 신앙함을 보여준다. 세계 종교신앙인수의 증가율은 세계 총인구의 증가율과 기본적으로 일치하다. 즉 매년 종교를 신앙하는 인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함을 보여준다. 프랑스, 독일, 덴마크, 벨기에, 오스트레일리아 등 나라에서 종교인은 거의 100%이며 스웨덴은 98.9%, 미국은 98.8%, 포르투갈은 95.4%, 스페인은 94%이다. 정통적인 종교신도는 자신의 신앙에 대하여 아주 경건하다. 그들은 파룬궁을 우습게 본다. 어떤 불교거사는 파룬궁을 믿은적이 있다. 하지만 천주교, 이슬람교 신도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였다는 말을 들은적은 있는가? 이홍지도 종래로 인도, 중동 등 종교역량이 강한 국가와 지구에 가서 설법한적이 없다. 파룬궁은 서방에서 이미 십여년 활동하였지만 정통적인 종교에 전혀 침투될 수 없었다. 세인을 구도하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화교들에게만 의거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50여억인의 종교인들을 끌여들여야 한다. 전세계 대부분 사람들이 파룬궁을 믿게되면 이홍지는 손쉽게 지구촌 대통령으로 될 수 있다.
이홍지는 파룬왕국을 세움에 있어서 가장 큰 적수는 공산주의나 무신론이 아니라 정통 종교임을 의식하였다. 때문에 이홍지는 명령을 발표하여 “그것들이 어떤 외모로 존재하든지, 그것들이 유형무형이든지, 그것들이 어떤 층차든지, 그것들이 누구의 형상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전면적으로 해체시키고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자고자대한 이홍지와 그의 파룬궁은 종교를 전승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지켜불 필요가 있다.
(Kaiwind.com, March 5,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