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공은 20세기 90년대초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발전하기 시작한 사교이다. 그 두목인 이홍지는 터무니없는 역설날조로 법륜공수련자들의 정신을 극단적으로 통제하여 중국에서 많은 위법범죄활동을 감행했다.
이홍지의 터무니없는 역설은 수련자들에 대한 정신통제의 주요 수단임과 동시에 법륜공이 각종 위해와 범죄사실을 빚어 낸 직접적인 근원이다. 예컨대 이홍지는 인류는 무려 81차례나 멸망을 거듭했고 지구는 곧 폭발하게 될 것이며 지구폭발을 미리 막으려면 오직 자기만 믿어야하며 지구는 우주의 쓰레기장이므로 법륜공을 수련해야만이 도망갈 수 있다고 떠벌였다. 그는 법륜공인원의 종교신봉을 허용하지 않으며 종교는 사람을 오도(误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체는 다 자기가 미리 안배한것이며 지어 히틀러의 유대인에 대한 학살마저도 전부 천상변화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생긴 병은 병이 아니므로 진료를 받거나 약을 먹어서는 안되며 법륜공수련인은 반드시 일체를 내려 놓아야 하며 “생사를 내려 놓으면 바로 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법륜공수련 반대자는 다 마(魔)며 대역지마(大逆之魔)는 마땅히 죽여야하고 법륜공성원은 친인을 상해한 다음 나중에 다시 상해를 입은 친인에게 보답할 수 있으며 “법륜대법”은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인간의 법률을 초월한다 했다. 그는 또 모든 법륜공수련인은 반드시 “경문”을 숙지하고 자기말대로 엄밀히 집행해야 한다고 위협했다.
법륜공의 가장 뚜렷한 범죄행위는 인권을 침해하고 잔혹하게 생명을 해친다는 것이다. 이홍지의 정신통제하에 1000여명의 법륜공수련자들이 이홍지의 병에 걸려도 약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터무니없는 역설대로 진료를 거부하고 약을 거부하여 목숨을 잃었다. 수백명의 수련자들이 자해와 자살을 저질렀고 30여명의 법륜공미혹자들이 무고하게 살해되었다. 예컨대 2001년 1월 23일 7명의 법륜공수련자들이 이홍지의 “생사를 내려놓고”“원만을 추구”하라는 요구대로 북경천안문광장에서 집단분신자살을 저지른 결과 2명이 죽고 3명이 중상입고 불구자로 되었다. 1998년 9월 4일 산동성 법륜공수련자 마건민은 이홍지가 말하는 그의 배속에 “설치”된 “법륜”을 찾아내기 위해 가위로 배를 갈라 죽었다. 요녕성 법륜공수련자 장지근은 당뇨병에 걸렸음에도 법륜공연공후 부터 약 치료를 포기하고 다른 수련자들로 부터 이홍지의 책자를 읽어듣고 이홍지의 설교녹음을 듣는것으로 “병을 치료”하여 결국은 병세 악화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2003년 5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달사이에 절강성 법륜공수련자 진복조는 소위 자기의 법륜공수련 “공력”을 높이기 위해 독약을 먹여 15명의 걸인, 넝마주이와 1명의 불교신도를 살해했다.
법륜공의 또 하나의 범죄행위는 사회에 해를 입히고 타인의 정상적인 권리를 침범한다는것이다. 그들은 공공연히 국제준칙을 짓밟고 민용통신위성을 빈번히 공격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02년 6월 이래 법륜공조직이 대만에서 중국통신위성을 공격한 횟수만 해도 200여차에 달했고 시간으로 따지면 누적 100시간을 초월했다. 법륜공은 또 공개적으로 방송텔레비전 공공시설 파괴를 부추겼다. 이로 인해 법륜공수련자의 광케이블 파괴사건이 중국대륙에서 100여건이나 발생했으며 불법 텔레비전삽입방송 사건도 발생했다. 법륜공총부의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도 다량의 통신케이블 파괴를 교사(教唆)하는 기사들을 읽을 수 있다. 그들은 또 “팩스전담팀”, “전화전담팀”을 편성하여 전화 혹은 팩스 등 방식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대규모의 소란과 공갈활동을 진행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쓰레기메일을 발송했다. 법륜공은 자기들 사이트에서 2004년 1월부터 2월까지만 해도 소란전화 800만통 넘게 걸었다고 승인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해외에서 중국대륙으로 발송되는 법륜공 쓰레기메일만 해도 평균 매월 3000여만통을 넘는다. 이런 위법범죄와 공민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법륜공은 악의적으로 자기들과 다른 의견을 견지하는 모든 인사와 단체를 비난하고 공민의 언론자유 권리를 침해했다. 일찍 정부가 법륜공사교를 공식금지하기전 법륜공수련자들이 이홍지의 정신통제로 목숨을 잃고 정신이상에 걸리고 가정파경을 맞는 적지않는 사실들이 중국의 언론계, 과학계, 교육계, 종교계 인사들에 의해 연속 폭로됐다. 겁에 질린 법륜공은 그들을 비난하고 포위공격을 들이대는 등 소란을 피웠다. 법륜공이 단속되기 전 몇 년간 전국각지 언론사 주위를 둘러싸고 벌인 난동은 수십차에 달했다. 중경일보사를 둘러싸고 난동을 피울 때 법륜공은 일보사에서 사과하지 않으면 집단“발공”으로 일보사가 홍수에 침몰되고 지구가 미리 훼멸토록 할것이라는 “경고”까지 했다. 현재 법륜공사이트에 “악인 게시판”,“블랙명단”이 길게 나열돼있다. 그 중에는 장봉감(庄逢甘), 반가쟁(潘家铮) 등 덕망높은 과학가들과 부철산(傅铁山)주교, 성휘(圣辉)법사 등 종교계 수뇌 그리고 많은 사회 유명인사들이 포함된다. 그들 모두가 법륜공을 비평했다는 이유로 법륜공의 조직적인 전화소란과 공갈로 신변안전마저 심한 위협을 당했다.
법륜공은 또한 사교형식으로 활동하는 정치조직이다. 근래 법륜공은 해외에서 정치성말썽을 일으키고 체계적인 정치주장을 내세우며 한사코 중국정부를 반대하는 정치활동에 종사했다. 그들은 중국정부를 뒤엎을 것을 부추김과 동시에 감언리설로 외국 일부 정계인사들을 유인하여 중국에 불친절한 언론을 발표하도록 했다.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중국과 관계국간의 양자관계의 순리로운 발전을 파괴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중국정부는 시종일관하게 절대 다수의 법륜공수련자들은 속임수에 넘어간것이며 그들 역시 피해자라 보고 있다. 때문에 법륜공수련자에 대해 시종 “단결, 교육, 절대 다수를 구원”하는 정책을 견지하며 전사회의 공동노력으로 법륜공수련자들을 사교의 정신질곡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는 중국정부의 법륜공수련자에 대한 인권보호를 체현한다. 정부는 모든 사회역량을 동원하여 그들이 법륜공의 사교본질을 철저히 깨닫고 법륜공에 심취되어 포기했던 생산과 생활을 회복하고 다시 새롭게 정상사회로 복귀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 몇 년동안 사회 각 계층의 관심, 교육과 도움으로 절대 다수의 수련자들은 이미 법륜공의 사교본질을 철저히 깨닫고 이홍지의 사교 정신통제에서 철저히 벗어나 사회복귀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전 사회의 도움으로 그들은 양호한 가정과 사회관계를 유지하고있다. 그들 중에는 나중에 치부의 달인으로 된 사람도 있고 반사교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본인이 겪은 실제경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과 교육을 주기 위해 나선 사람도 있다. 수련자 98%이상이 이미 법륜공의 정신통제를 벗어났다. 그들은 아무런 차별대우도 받지않을 뿐더러 오히려 생활과 생산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특별우대를 받고있다. 이들은 전에 법륜공에 미혹되어 가정과 직장을 버려 사회의 약소층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이다.
극소부분의 위법범죄활동에 종사한 법륜공조직의 골간분자들이 중국사법기관의 법에 의한 처벌을 당했다. 이는 그들이 법륜공을 수련했기 때문이 아니라 위법범죄활동에 참여하고 형법을 어겼기 때문이므로 결코 그들에 대한 “박해”가 아니다.
지금 이홍지를 비롯한 극소수의 법륜공골간인원들이 법륜공의 사교특성을 덮어감추기 위해 미국과 해외 기타 지역에서 법륜공인원을 박해한다는 요언을 날조하여 중국정부를 모독하고 탈만 바꿔 이른바 “진(真), 선(善), 인(忍)” “중국전통문화”로 자기들을 분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억지로 궤변을 늘어놓아도 이홍지가 200만 수련자들 앞에서 한 말들과 법륜공이 중국에서 저지른 위법범죄사실들은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 사실 별다른 속셈으로 법륜공을 이용하려는 극소부분을 제외한 국제사회의 절대 다수의 나라와 정의로운 인사들은 모두 법륜공을 사교라 인정하며 법륜공을 단속한 중국정부의 정당조치를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