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공의 창시인 이홍지는 지고무상의 구세주로 자처했다.
법륜공조직에서 편찬한 《이홍지선생의 간단한 소개》에 따르면 “이홍지는 8세에 상승대법을 얻고 큰 신통력을 구비했으며 운반, 정물(定物), 사유통제, 은신 등 기능을 가졌다/…/…공력이 극히 높은 층차에 달해 우주진리를 환히 꿰뚫고 인생을 통찰하고 인류의 과거와 미래을 예지할 수 있다”라 했다. 이홍지는 그의 주요 저서 《전법륜》이란 책에서 “아주 강대한 공력”과 “사람의 온 원신(元神)을 끌어낼 수 있는” “섭혼대법(摄魂大法)”을 갖고 있다 공언했다.
이홍지는 “나는 확실히 앞 사람이 여태껏 하지 못했던 하나의 일을 하였으며 더욱 큰 우주의 근본대법을 전수하였다”, “이런 이론을 당신이 세계의 모든 책을 다 뒤져보아도 당신이 세상의 모든 학과를 배웠다 해도 당신은 모두 배워내지 못하는 것이다”라 했다. (《시드니법회 설법》/— 편집자 주해:아래 내용에서 인용되는 언론은 특별 주해 외에 모두 이홍지의 저서에서 인용한 것임)
그는 자기는 석가모니나 예수기독 법력보다 몇 배 더 높은 신이며 법륜공은 유일하게 “사람을 천국으로 제도해가는” 정법이라고 했다. 자기는 “앞 사람이 여태껏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며 “더욱 큰 우주의 근본대법”을 전하고 “사람에게 하늘로 올라가는 사삭다리 한부를 남겨놓았다”라 했다. (《전법륜》)
“현재 전 세계에서 오직 나 한사람만이 공개적으로 정법을 전하고 있으며 나는 앞사람이 여태껏 하지 못했던 하나의 일을 했다.” (《전법륜》)
“법륜대법을 전파하는 수련생(제자)을 스승, 대사 등으로 불러서는 안된다. 대법 사부는 오로지 한 사람뿐（편집자 주해:이홍지）이다. 입문에는 선후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제자이다.” (《전법륜》)
이홍지는 자신이 지구상의 일체 물종을 “재조”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지구를 제조”할 수 있다 했다. 그는 “내가 오늘날 하는 이 일은 전체 지구상의 인류이며 물질을 모두 좋게 하려고 한다. 나는 모두 할 수 있다”,“지구를 보류하려면 어떻게 보류해야 하겠는가? 곧 당신들이 수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에게 신체를 연화(演化)해줌에 따라서 동시에 또 새로운 지구를 제조하고 있다”라 했다. (《북미 제1회 법회 설법》)
“나는 여기에 앉아서 북경의 광경을 볼 수 있고 미국의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지구의 저쪽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며 과학적으로도 이해하지 못한다/…/…내가 여러분에게 분석해주겠다. 이 장의 공간 중에서 사람의 앞이마 부위에는 거울 하나가 있다. 연공하지 않는 사람의 것은 엎어져 있고 연공하는 사람의 그것은 뒤집어져 있다. 사람의 요시공능이 나올 때에는 그것이 반복적으로 뒤집힐 수 있다.” (《전법륜》)
2002년3월 이홍지는《북미순회 설법》에서 “우주가 아무리 크다 해도 나보다는 크지 못하다”, “만약 우주마저 없다면 단지 나 혼자일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으며 나 역시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내가 없으면 우주의 존재도 없다”라 말했다.
그는 “나는 무수한 법신이 있으며 생김새가 나와 같다. 그는 다른 공간에서 당연히 크게도 변하고 작게도 변할 수 있다. 대단히 크게 변할수도 있고 대단히 작게 변할 수도 있다”라 공언했다. (《시드니법회 설법》)
그는 지어 “이 책 (《전법륜》)속의 매 하나의 글자에 모두 나의 법신이 있고 매 하나의 글은 모두 나의 법신형상이다. 매 한 글자는 모두 부처의 형상이다. 나는 무수한 법신이 있으며 나의 법신은 숫자로 계산할 수 없다/…/…얼마나 되는 사람이든지 나는 다 책임질 수 있으며 전 인류라도 나는 다 책임질 수 있다”라 말했다. (《시드니법회 설법》)
이홍지는 사교교의를 시리즈로 날조하여 추종자들을 기만함으로써 정신통제로 재물을 챙겼다.
초기 이홍지는 타인에게 기공을 전수하고 “발공치병” 즉 자신의 신기한 “에너지”로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고 재물을 불렸다. 한사람에게 단독으로 “발공치병”하면 1인당 몇 십원에서 몇 백원정도 받았고 “학습반”을 꾸려서는 입장료 30-50원씩 수금했다. 이홍지는 중국대륙에서 총 56차례의 “설법”, “학습반”을 열었으며 284만여원(RMB)에 달하는 거금을 챙겼다.
나중에 “발공치병”이 효력이 없자 이홍지는 신도들에게 “법공부”를 더 많이 강조했다. 그의 저서를 읽고 “법공부”를 통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며 신선이 되고 불처가 되는 목적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1999년 7월 중국정부에 의해 단속되기 전까지 이홍지는 불법으로 《전법륜》류의 “법륜공수련을 지도”하는 책자 21권을 인쇄제작하고 많은 이홍지설교 녹음, 비디오테이프를 제작했다. 법륜공수련자 거의가 이 21권과 이들의 다차 수정판(겨우 몇 글자 정도 수정된 판본) 그리고 이홍지의 사진, 수련비디오테이프, 절배용방석 등 많은 물품들을 샀다. 통계에 따르면 상기 서적과 물품구입을 위한 법륜공수련자들의 1인당 평균 지출이 300원 이상에 달했다.
경찰은 1992년부터 1999년말 까지 이홍지와 그의 법륜공사교조직이 “법륜대법연구회”명의로 편찬, 발행, 판매한 갖가지 법륜공출판물과 관련제품들의 가치가 총 1.35억원(RMB)에 달하며 그들이 챙긴 이윤이 4229만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법륜공미혹자들이 후원한 기부금도 꽤 된다. 이런 기부금은 종래로 조직으로 조달된 적이 없으며 전부 이홍지개인한테 조달됐다.
법륜공은 중국에서 엄중한 인권침해 죄행을 범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00년 4월 12일까지 법륜공에 미혹되어 자살하거나 진료와 약 거부로 인한 사망수가 1559명에 달하며 정신이상환자 651명, 살인자 11명, 불구자 144명이 발생됐다.
2001년 1월 23일 7명의 법륜공수련자들이 “생사를 내려놓고”“원만을 추구하라”는 이홍지의 요구대로 북경천안문광장에서 집단분신자살을 저지른 결과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입고 불구자로 됐다.
2003년 5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절강성 법륜공수련자 진복조는 소위 법륜공수련 “공력”을 제고하기 위해 쥐약을 먹이는 방식으로 15명의 넝마주이, 걸인과 1명의 불교신도를 살해했다.
법륜공은 불법수단으로 자기들과 다른 의견을 견지하는 사람들을 비난했다.
1998년 6월 1일과 3일 산동《제로만보》에 《법륜공이란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를 보십시오》등 5편의 문장을 게재했다. 결과 2000여명의 법륜공수련자들이 신문사주위를 둘러싸고 난동을 피웠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법륜공은 단속되기 전 선후로 광명일보, 중앙텔레비전방송국, 북경텔레비전방송국, 요녕일보, 남방일보, 중국청년보, 건강보, 복주일보, 하문일보, 제로만보, 합비만보, 중경일보, 성도상보, 창주일보, 청년과기박람잡지, 전강만보 등 법륜공의 위해를 폭로하는 기사를 게재방송한 수십개 언론사들을 둘러싸고 난동을 피웠다.
현재 법륜공사이트의 “악인 게시판”에 5만여개의 블랙명단이 열거되었다. 이중에는 장봉감, 반가쟁, 부철산, 성휘 등 덕망높은 과학가들과 종교계 수령들이 망라된다.
법륜공은 또 소위 “국제추적조사”기구를 설립했다. “추적조사”의 대상은 중국 각급 당정인원과 중국불교협회와 이슬람교협회 등 종교단체, 신화사, 봉황위성텔레비전방송국 등 매스컴매체들과 기자들 그리고 연예계 유명인사들인 이곡일, 조본산, 범위, 고수민 등이다. 지어 싱가포르 법관과 야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터넷회사와 유럽통신위성회사도 포함되었다.
그들은 모두 법륜공에 대한 단속을 지지했거나 법륜공과 다른 의견을 견지한 관계로 법륜공의 조직적인 전화소란과 공갈을 받았고 신변안전에 심한 위협을 받았다.
종교계에서는 법륜공을 사교라 평가하고 있다.
법륜공은 국제불교계에서 공인하는 사교이다.
연합국제세계불교총부는 2000년 5월 19일 “세계불교,불학,불법정사(正邪)세미나”를 대만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이홍지를 사교인사로 확정하고 이홍지의 소위 불법이란 완전한 사교라고 평가했다.
2006년 4월 대만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친목회 제23차 대회는 “10항선언”을 통과시키고 “정법을 수호하고 법륜공의 불교법륜의 이름을 도용하여 불교를 해치는 행위를 반대”한다고 명확히 기입했다. 동시에 전세계 불교도들에게 “공동으로 사교 법륜공을 정시(正视)하고 규탄할 것”을 요구했다.
2006년 5월 10일 태국에서 열린 국제웨삭데이축제 세계불교대회에서 발표한 연합공보는 “대회는 법륜공은 불교의 기본교의에 어긋난다 확인했다”고 거듭 천명했다.
불교계 외에도 기독교, 천주교, 도교 등에서도 법륜공을 규탄했다.
2007년 한국 기독교 월간지 《교회와 이단》은 연속 3기간 글을 실어 “법륜공은 사교이며 그 어느 사회죄악보다 더 사악한 비신앙성 사교”라 했다.
많은 사실이 알려주다시피 이홍지를 두목으로 하는 법륜공조직은 한낱 스스로를 신격화하고 종교를 배척하고 과학을 반대하며 사설을 퍼뜨리고 타인을 독해하고 사회에 해를 주는 해외의 어느 사교보다도 더 사악한 사교조직이다.
국제 사교연구 전문가들은 법륜공을 사교라 인정한다.
미국심리학회 전임 회장이며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대학 심리학 교수 Margaret Thaler Singer는 법륜공은 사교의 표준에 맞으며 미국이나 세계 어느곳의 사교 표준에나 다 들어맞는다. 법륜공의 수령은 신도들에게 하느님이나 기타 추상적인 원칙을 신앙하라는것이 아니라 자기를 신앙하라 호소한다. 법륜공은 또 하나의 사교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01년 12월 미국 가정기금회주석 Herdert Rosedale는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 반사교협회학술년회에서 한 연설에서 법륜공이 바로 사교라 평했다.
러시아 국가종교관계와 법률연구소 소장 bergin교수는 법륜공이 중국정부와 기타 종교단체에 대한 태도는 전통종교 가치관에 대한 비방과 충격이며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수법 등을 봐서 법륜공은 일종의 극단적인 사교조직이라 확신한다 말했다.
러시아 종교와 종교파별연구센터연합회 회장Dvorkin교수는 법륜공은 세계성적 사교단체로 총부가 뉴욕에 설치되어 있고 이홍지의 통제를 받고 있다. 법륜공 수련인이 중국에서 살든 프랑스나 미국 혹은 기타 어느 나라에서 살든 다 중요치 않다. 그들로 놓고 보면 법륜공조직에 속하는것이지 어느 나라에 속하는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2008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정보극단주의/―법륜공의 시(是)와 비(非)”라는 국제세미나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백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르도바, 중국 등 7개국의 30여명의 학자들은 종교학, 법학, 정치학, 심리학, 사회학, 정보전파학 등 시각에서 법륜공조직의 성질, 특성과 위해에 대해 해부분석하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회의참석 전문가들은 법륜공은 일종의 엄밀한 조직과 파괴성을 갖춘 사교조직이며 사회와 공중들에게 심한 해를 끼치는 잠재적인 폭력경향 조직이다. 법륜공의 교의는 선명한 사교특성을 띠고 있으며 종교간, 사회단체간, 공민간의 원한을 부추기고 “정보테러주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