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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칼 휘둘러 공우(功友) 살해
    
2011-04-25  Kaiwind  筆者:최회빈    

 

살인범 유용


피해현장

유용(刘勇), 흑룡강성 할빈시 빈현 파도(摆渡)진 파도촌 촌민, 1966년 10월 20일 출생, 소학 학력, 농사일에 종사, 딸 둘을 다 출가시키고 아내와 단 둘이서 농사를 지으며 아주 부유하지는 못했지만 별 걱정없이 살았다. 법륜공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는 절대 살인범으로 전락되지 않았을 것이다.

유용의 아내에 의하면 유용은 독실한 법륜공신도로 다년간 이홍지의 진,선,인을 성스레 숭배했다. 법륜공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남편은 도깨비에게라도 홀린듯 자기와 70세가 넘는 공우가 그런 관계를 유지한다 믿고 칼을 휘둘러 살인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 했다. 원인은 오직 하나, 다년간 법륜공 수련으로 인해 마음가짐이 이그러져 그의 눈에는 피해자가 바로 그의 수련을 방해하는 ‘마’로 보여 반드시 제거해야 했던 것이다.

1998년 겨울 어느 하루 유용은 아내에게 마을입구에서 한담중 적잖은 사람들이 신공이라는 것을 연공한다 해서 알아보니 법륜공이라는 것이었는데 이런 공능을 연마하면 몸을 건강히 하고 지은 죄를 다 속죄하고 죽은후 천당에 갈 수 있다 했다. 평시에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심혈관질환으로 장기 약을 복용하는것 역시 만만찮은 지출이므로 신체단련을 위해 농한기에 다른 사람들을 따라 법륜공을 수련하겠노라 했다.

남편은 사부에게 충성했다. 집에 이홍지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많은 연공자료들을 사들였으며 단체 연공외에도 쯤만 나면 혼자서 법학습에 열중했다. 남편은 사부의 말을 성스레 믿고 연공시작후 한번도 약을 복용한적 없으며 딸들에게도 다시는 돈을 써가며 약을 사오지 말라 부탁했다.

높은 층차에 오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덕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유용은 연공에 아주 열심했고 아내를 동원하여 함께 연공하는 동시에 이웃집 노국의(卢国义, 피해자)까지 동원시켰다.

노국의는 그해 60세로 두 집은 색다른 음식이라도 생기면 서로 나눠먹으며 각별히 의좋게 지내는 사이였다. 유용이 연공을 시작해서부터 약을 끊었다는 말에 노국의는 워낙 좋지 않은 자신의 건강을 고려하여 행여나 병을 치료할 수 있을지 함께 연공하겠다 통쾌하게 대답했다.

1999년 7월 나라에서 법륜공을 단속하자 아내는1년남짓 동안 연공에만 집착하고 약을 복용하지 않아 건강상태가 많이 나빠진 남편을 염려해 법륜공수련을 그만 두라 권했다.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충성하는 그에게 이때 아내의 권고가 귀에 들어올리 만무했다. 그는 사부의 거짓이 아니라 자신의 성의와 노력이 부족한 탓이라 ‘안으로 향해 찾기’ 시작했고 아픔을 참으며 이전보다 연공에 더 집착했다.

2005년 7월의 어느 하루, 연공중 그는 갑자기 인사불성이 되어 쓰러져다. 혼비백산한 아내가 딸들을 불러 그를 병원으로 싣고 갔다. 뇌출혈이였다. 응급구조후 겨우 목숨을 건졌다.

목숨은 건졌지만 심한 후유증으로 인해 유용은 말 한마디도 한창씩 더듬거려야 옆 사람이 겨우 알아들을가 말가 할 정도였다.

이번 일을 통해 아내는 법륜공은 사람을 해치는 따위고 연공을 오래 견지했지만 건강을 되찾기는 커녕 목숨마저 잃을번 했는데 수련을 그만두라 입이 닳도록 남편에게 권했다. 미쳐버린 유용은 병이 중해진 원인이 자신의 수련이 부족하고 법학습에 정진하지 못했으며 정성이 부족한 탓이므로 앞으로는 더더욱 노력하여 하루빨리 ‘상층차’하고 ‘원만’해야 된다 했다.

별수없는 아내는 이웃 노국의네 집을 찾아가 그의 아내와 하소연하며 고민을 풀었다. 그때 노국의는 이미 수련을 포기할 생각이었고 매일 연공에 고심했지만 갈수록 더 못해지는 유용의 건강상태를 지켜보면서 법륜공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몇년간 아내는 자주 노국의네 집을 드나들었다. 식사준비를 위해 집에 잠간 들리는 외에는 낮에 거의 집에 없었다. 아내의 일관적인 행위가 남편의 의심을 받았다. 혹시 노국의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서 바람이라도? 생각할수록 의심스러웠고 분했다.

2010년 9월 18일 아침 아내를 노국의네 집에 가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또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 싸움이 격화되면서 칼을 뽑아들고 향해 덮치는 남편을 피해 아내는 밖으로 달려나왔다. 떠들썩한 소리에 노국의부부가 달려나와 말렸다. 더더욱 분개한 유용은 칼을 휘둘러 공우 노국의를 향해 연거퍼 찔러댔다. 노국의는 무방비 생태에서 칼에 찔려 당장에서 숨졌고 미쳐버린 유용은 또 노국의의 아내 유전진(刘殿珍)을 향해 연거퍼 다섯번이나 찔러댔다. 유전진은 병원호송길에 사망했고 제보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때마침 도망치고 있는 유용을 당장에서 검거했다. 범죄혐의자 유용은 지금 구류소에서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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