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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시대의 가짜 과학과 사이비종교를 확실히 알자

2012-12-26 기원 하 다:Kaiwind

과학의 발전은 철학적 세계관의 발전에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다. 과학적인 세계관의 수립은 모두 그 시대의 가장 선진적인 과학성과를 받아들였다. 그렇지만 선진적인 과학이론을 장악했다고 꼭 정확한 세계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19세기 영국의 박물학가 윌리스는 다윈과 동시에 물종 진화의 ‘자연선택’ 이론을 내놓았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신령세계’에 매혹되어 ‘강신술(降神术)’의 충실한 옹호자로 됐다. 뉴톤은 현대 과학기술의 가장 걸출한 인물이지만 만년에 ‘신의 제1추동력’을 믿는 바람에 신학으로 방향을 돌렸다. 일본 도꾜대학 교수 고시마는 저명한 로켓 전문가이지만 현대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诸世纪)’를 주해하면서 1999년 인류 대재앙을 대대적으로 선양했다. 이런 저명한 과학가들은 비록 모 분야의 전문가들이긴 하지만 당연히 지식구조의 국한성을 갖고 있다.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익숙하지 않는 분야에서 기로에 잘못 들게 했다. 기로에 잘못 들었는지 여부는 그들이 과학적 사고방법 특히는 유물변증법을 장악했는가에 달려있다. 

과학이론을 아는 사람이 과학적 세계관이 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과학을 반대하는 사람은 필연코 유심주의와 형이상학적 세계관의 고취자이다. 하이테크시대에 과학의 기치를 들고 과학의 명의로 과학을 왜곡하고 유심주의와 형이상학의 역설을 강요함이야말로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과학기술의 부작용이 일부 사람들이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과학기술 성과를 왜곡하고 이용하는데서 많이 체현되는데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가 바로 그 예증의 하나다. 

가짜과학이란 과학의 명목을 내세운 비과학이다. 가짜과학은 현대과학이 탄생한 이래 시종 과학과 동반되는 일종의 현상이며 과학의 명목을 내걸고 과학의 외의를 걸친 봉건미신과 떠돌이 사기꾼이다. 가짜과학이 더 발전하면 사이비종교로 될 수 있다. 사이비종교는 종교, 기공 등 기타 명의를 도용하여 수령을 내세우고 신격화하고 미신사설을 날조하여 유포하는 등 수단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속이고 구성원을 통제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불법 단체다.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가 선양하는 내용들이 아주 많지만 그 중에서도 그들이 어떻게 과학의 명목을 내걸고 유심주의와 형이상학적 세계관을 선양하는가를 아래와 같이 폭로하고자 한다.

1. 물질과 의식의 관계를 전도하고 정신이 물질을 결정하고 정신이 물질을 파생시킨다고 주장한다.

모든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는 세계관적으로 물질 존재의 객관성을 근본적으로 부인하고 그 어떤 객관법칙의 존재도 승인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믿고 의존하는 것이란 오직 사람의 주관의식, 모종의 신비로운 내심체험, 혹은 모종의 초자연적 초물질적인 신비로운 힘이고, 사람의 주관의식은 객관실제를 벗어날 수 있고 객관법칙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며 의식만으로 외부 사물을 변화시킬 수 있고 그 어떤 물질 수단에도 의존할 필요가 없으며 사람의 인식은 실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타고난 능력과 수련으로 얻은 것이라고 인식하며 이 모든 것들이 또한 과학의 명목하에 진행된다. 그 일례로 몇년전 소문 크게 났던 엄신(严新)기공사는 모 과학가와 손잡고 “과학이 기공을 구한다”는 일련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체가 물질을 접촉하지 않고도 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를 논박할 수 없이 확고히 증명했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는데 이를 “과학의 신발견이고 과학혁명의 서곡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실험’은 후에 엄밀한 과학가들로부터 중복원칙과 대비원칙, 이중맹검원칙을 위반한 엄격한 검토에 통과될 수 없는 ‘실험’이라는 평을 받았다. 엄신은 자기가 발공하여 대흥안령의 산불을 껐고 광주에서 발공하여 청화대학 실험실의 분자구조를 개변시킬 수 있다고 자아표방했다. 엄신은 전에 청화대학 교수로 되려 했다. 이에 청화대학 장효문(张效文)교장은 사람을 통해 청화대학에서 그에게 초빙서를 발급할 수는 있으나 그 초빙서에 청화대학의 도장을 찍으려면 엄신 스스로가 발공하여 금고에서 도장을 빼내야 한다고 엄신에게 전달했다. 그후 엄신은 다시는 교수되겠다는 말을 입밖게 내지 않았다. 법륜공의 이홍지는 “우주의 모든 물질, 온 우주에 산포된 모든 물질은 모두 영체이며 모두 사상이 있고 모두 우주법의 부동한 층차에서의 존재형태”라 했다. 이런 말은 물질과 의식의 계선을 모호하게 만들고 이 무한의식의 작용에 힘입어 초자연적, 초물질적인 신비로운 힘을 만들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  ‘신령론’을 선양하거나 ‘구세주’라고 자칭

이는 객관 유심주의와 주관 유심주의를 하나로 융합시켰다. 세상의 유심주의는 두가지가 있는데 객관 유심주의는 초물질적인 신령이 세계를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주관 유심주의는 사람의 주관적 의지가 세계를 창조했다고 주장한다. 몇해전 중국에서 흥행하던 가짜과학중에 외기효능을 선전하는 한 종류가 있었는데 외기가 미사일의 비행방향을 변화시키고 광산을 탐사, 탐지하고 생산과 수입을 늘릴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신기한 외기는 사실은 초자연적, 초물질적 힘의 별칭이며 심령의 별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외기는 과학의 외의를 걸치고 ‘기공장(气功场)’이니, ‘생물장(生物场)’이니 ‘의지장(意志场)’이니 등등 따위로 사람들을 쉽게 매혹시킨다. 때문에 이것은 과학의 외의를 걸친 신식 유신론이다.

오늘날 세상의 각종 사이비종교들은 사람의 정신을 통제하려는 목적으로 ‘초자연적 능력’으로 신도들을 유치한다. 사이비종교 교주는 왕왕 특이기능, 영능 등 초자연적 능력이 있다며 속인을 초월한 ‘신’이라 자칭한다. 예를 들어 ‘인민성전교’의 교주 짐 존스는 자기가 하느님 본신이라 했고 ‘하느님의 아들’ 교주 버거는 자기는 하느님이 선정한 국왕이라 했으며 ‘옴 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자신을 ‘구세주’라 자아표방했다. 법륜공의 두목 이홍지는 “국내외 막론하고 진정으로 높은 층차로 공을 전수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오직 나 하나뿐이라” 했고 그의 신통력은 석가모니, 예수보다 ‘몇십만배’ 크며 자기가 바로 최대의 ‘불도신(佛道神)’이고 우주의 지고무상한 주재자라고 했다. 이런 광언은 인식론상에서 전형적인 주관 ‘종극 진리론’이다.

3.  과학을 폄하하고 ‘불가지론(不可知论)’을 유포

과학은 인류가 자연과 사회와 사유에 대한 인식시스템이며 인류가 진보하는 계단이다. 과학과 기술의 방법은 인류의 생존방식과 사고방식을 개변시켰고 막대한 위력을 시사했다. 때문에 혹세무민의 사기꾼들은 기를 쓰고 낯짝에 ‘과학’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자신을 더욱 새롭게 더욱 현대적으로 지어는 미래의 과학 대표자로 위장하는 한편 자기들의 음험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본능적으로 과학을 반대하고 과학을 폄하한다. 자연과학이 이미 확립한 많은 법칙들, 이를테면 질량보존의 법칙, 에너지보존의 법칙 등은 모두 수없이 많은 정밀한 과학적 사실을 통해 확립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가짜과학 고취자들은 에너지보존 법칙을 위반할 수 있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핵탄은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공공연히 고취했다. 사실 핵탄이론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누구나 핵탄 연구 과정에서 응용된 방사선 유체역학은 질량 보존, 운동량 보존, 에너지 보존 법칙을 방정식의 기초로 했음을 잘 알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순간 미신으로 간주했던 것이 순간 과학으로 인정할 수도 있고 순간 과학도 순간 미신으로 인정될 수도 있다. 이것은 인류 인식사상의 부정지부정의 객관법칙이다”, “일종의 과학미신을 조성함에 유의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주장했다. 상기 논조는 맑스주의 인식론에 대한 형이상학적 해석이다. 물론 과학이론을 포함한 인류 인식의 모든 성과는 인류 인식의 오랜 역사과정에서의 상대적인 진리이다. 실천이 발전함에 따라 인식도 계속 발전하며 과학도 계속 발전한다. 그러나 이것은 원유의 인식성과에 기초한 발전으로 ‘버리는 것’이지 전면 부정이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부정지부정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상대진리의 진리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과학이론의 진리성도 부인하지 않는다. 일례로 상대론이 뉴톤역학을 대체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성을 가진다. 궁극적으로 과학은 과학이고 과학과 미신은 절대로 서로 변환될 수 없다.

이홍지 및 법륜공은 현대과학의 발전과정에서 잠정적으로 존재하는 일부 국한성을 물고 늘어졌다. “현대 인류의 지식이 인지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옅은 일부분일 따름이다. 우주의 진리를 진정하게 인식하기에는 멀고도 멀었다”, “지금의 것은 과학이 아니다. 왜냐하면 과학이란 이 길을 통해서는 영원히 이 우주 비밀을 탐지할 수 없다”, “인류 현재 과학은 실질적으로 하나의 틀린 기점에 서서 발전해 온 것으로 우주, 인류, 생명에 대한 인식들이 모두 틀렸다. 그러므로 수련계에서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현재의 과학을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을 하나의 틀린 것이라 인식한다”. 불가지론을 선양하고 과학을 반대하는 이홍지의 입장을 충분히 드러냈으며 과학이 그의 종극 진리인 ‘법륜대법’에 자리를 양보하기를 바라는 목적에서 한 말이다.

4. ‘우주관’을 엉터리로 엮고 지구 ‘세기말’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유포

우주에 대한 인류의 인식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과정이다. 최초의 ‘천원지방설(天圆地方说)’에서 ‘지심설(地心说)’로, 또 ‘일심설(日心说)’로 발전했다. 20세기이후 과학가들은 또 우주대폭발 이론을 내 놓았고 지금도 우주에 대한 인식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과학적 세계관의 중요한 근거이다.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는 관련 과학지식을 전혀 모르면서 우주에 대해 주제넘게 광언한다. 이홍지는 “우주는 27억개가 넘는 은하계와 같은 성계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이 우주는 외곽이 있고 변두리가 있다. 이 우주를 벗어나 더 먼 곳에 또 우주가 있을 수도 있다. 일정한 범위내에 3000여개의 이런 우주가 더 있다”,  “사람은 다 우주의 각개 공간에서 떨어져 내려온 것이다. 그 층의 우주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을 때 그는 아래로 떨어질 수 밖게 없고 속인의 상태로 떨어질때 까지고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돌아가지 못하면 업이 커 훼멸할때까지 계속해서 윤회할 수 밖게 없다. 그러므로 지구는 여러차례 겁난이 있다……우주 중에서 좋지 못한 사람은 아래로 떨어지는데 우주의 가장 중심인 지구로 떨어져 내려오게 된다. 지구는 바로 우주의 쓰레기장이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우주구조에 대한 어리석은 가정이고, 억측에 불과하며 현대 천문학의 명사들을 잔뜩 붙혔지만 사실은 글자만 보고 대략 짐작으로 잘못 이용했음을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년’이란 거리단위를 시간 개념으로 해석했고 당연히 화성의 온도가 지구의 온도보다 높다고 인정 등등. 그들이 우주론을 제멋대로 날조한 목적은 결국은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신비로운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시키기 위해서었으므로 계속해서 더욱 공포적인 ‘말세론’으로 이어졌다. 즉 지구는 쓰레기장이고 지구는 여러차례 겁난이 생길 것이고 지구가 훼멸될 것이다. 이홍지는 인류문명이 최소 81차의 주기적인 변화를 거쳐 “지금……사회 전체가 아래로 미끄럼친다”, “ 당신이 원래 인류사회의 경지로 돌아와 너무 높이도 말고 머리 돌려 사람들을 보라, 오늘 사회가 대단히 두렵다는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말로 두려운 것이다! 당신이 보라, 지금 이 인류는 정말로 십악(十恶)을 다 갖추고 있다”, “사람이 더 미끄러져 내려간다면 괴멸, 철저한 괴멸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을 형신전멸이라고 하는데 대단히 두려운 것이다!” 이런 논조는 반문명 반사회 반정부 경향은 물론 정신작용만 보더라도 사람들에게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시킴으로써 두려운 나머지 순순히 ‘구세주’의 구원을 바라도록 만들려는데 있다.

그리고 오늘날 세계 각종 사이비종교는 보편적으로 천문가관, 자연현상, 사회위기를 이용하여 세계 종말론을 날조하고 있다. 더우기 20세기가 바야흐로 끝날 무렵, 모년 모월 모일이 세계말일이라는 예언이 속출되어 인심을 혼란시키고 큰 공포와 불안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이 너도나도 재산을 포기하고 사이비종교 단체에 가입하여 승천을 기다리고 어떤 사람은 더 의미있는 ‘새 업무’를 찾아 생명의 가치를 체현하려 술책을 꾸민다. 미국 ‘천국의 문’ 교파 수령인 마샬 애플화이트는 현세는 무망하며 오로지 그만이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고 자기가 신도들의 영혼을 인솔하고 천당에서 온 우주비행선을 타고 핼리 혜성의 뒤를 따라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고 거듭 말했다. ‘옴 진리교’의 중요한 교의중의 하나가 ‘세계종말론’을 선전하는 것인데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지금은 이미 “악마가 지배하고 조종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2000년에 ‘세계 최종전쟁’이 발생하여 인류가 멸망한다고 예언했다. 옴교에 가입하기만 하면 ‘세기말 최후 구세주’인 아사하라 쇼코가 사망 인원수를 세계 인구의 14%로 통제할 수 있다고 하여 일부 사람들은 이런 ‘예언’을 믿고 사이비 종교에 참가하고 교주의 인솔하에 열광적이고 치렬한 사회 반항의 길에 나서고 자살과 총기 난사, 지어 독가스 수단으로 ‘말일’을 영접, 극히 나쁜 사회영향을 조성했다. 

5. 생명의 기원을 함부로 논의, 신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고취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가는 줄곧 인류가 고민하는 화제다. 현대과학이 탄생되기 전 ‘신 창조론’이 줄곧 우세를 차지하고 하느님이 인류를 창조했다는 신학관점이 장기적으로 인류의 두뇌를 차지했다. 현대과학이 발전하면서 코페르니쿠스의 ‘일심설’이 ‘신창론(神创论)’을 뒤엎고 다윈의 생물진화론이 인류는 간단한 저급 생물로부터 장기적으로 진화하여 왔음을 확인했고 현대 분자 생물학이 유기 고분자 물질이 무기물 소분자 물질로부터 변화되어 왔음을 제출했으며 이 결론은 실험실의 모의실험에서 성공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는 이런 과학적 결론을 무시한채 눈을 감고 별도로의 생명의 기원설을 조작해냈다. 법륜공의 이홍지는 “기실(사람은) 별라별로 다 만들어졌다. 더욱 큰 신은 생각만으로도 능히 당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어떠한 물체든지 모두 살아있는 것으로 당신에게 외형을 만들어 낸 다음 다시 내장을 만들어 낸다. 사람은 인체가 몹시 복잡하다고 여기지만 대지대각(大智大觉)한 신으로 말한다면 작고도 작은 한가지 일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변했다 하고 이런 것들이 현대과학이 가져온 것이라 하는데 이게 가소롭지 않는가?”고 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사람은 신이 만들었고 지구상의 인류는 신이 만든 사람중에서 도태된 제품에 불과하다. 만약 이런 말을 믿는다면 필연코 그에게 좌우지되고 그에게 종속되어 고층차의 경계에 이르게 된다. 과학이 번창한 오늘날 불쑥 나온 이런 새로운 ‘신창론’ 은 분명히 별도의 꿍꿍이가 있다.

6. ‘인체과학’의 명목하에 미신을 선양

인체과학은 날 따라 전연과학으로 되고 있고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인체과학 연구’, ‘인체 특이기능 연구’의 명의로 봉건미신을 부활시키고 재물을 협잡하고 심지어 생명까지 해치는 현상이 오늘날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의 주요한 해악이다. ‘중화 아들딸’ 1995년 제3기에 모 기공사의 글이 게재됐다. “일례로 불교의 석가모니가 도를 터득한 후 얻은 ‘인능승천(人能升天)’의 결론이 바로 인류 최초의 인체과학…...사람은 수련을 하면 체내에 영성이 생기고 이런 영성은 무형의 집적회로 방식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죽은 후 이런 영성물질이 인체를 이탈하여 그중 일부는 우주에서 헤매며 정보로 되고 일부는 다른 물체에 부착된다. 지금 말하는 환세이다. 왜냐하면 물질은 불멸하기 때문이다. 이 비밀을 파헤치고 그를 현대과학과 접목시킬 때가 됐다”,  ‘동방기공’ 1995년 제5기에 모 ‘대사’의 지도하에 우선은 특이기능을 수련하여 공이 고대 ‘인선(人仙)’의 경계에 도달하고 다음은 특이기능을 수련하여 공이 고대 ‘지선(地仙)’의 경계에 달하며 그 다음에는 “자신기장의 수요에 따라 유익한 에너지를 무한대 취득하고 공이 고대 ‘천선(天仙)’의 경계에 달할 수 있다”는 광고 내용이 실렸다. 이것이 과학인가 아니면 영학인가 또는 신학인가? 유물주의 상식이 조금이나마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다. 서양의 많은 사이비종교들도 과학을 빌어 신비주의의 외의를 걸친다. 그중 심리학과 최면술이 상용 수법이다. 독일 ‘과학교파’의 창시자 허바드는 가장 선진적인 인류 심리연구 과학을 발명했다고 자칭하는데 그의 다이아네틱스(Dianetics) 정신치료법이 사람들을 철저히 해탈시켜 최적의 정신상태를 유지토록 도와준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설에 매혹되여 현대과학의 새로운 방법이라고 사처에 유포하면서도 이게 사기술이지 과학이 아님을 모르고 있다.

현대의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는 본질적으로 모두 반과학이며 유심주의 신학과 미신의 현대 판본이다. 그러나 이런 반과학의 사조들은 꼭 과학이라는 단어로 포장하고 현대 과학기술 수단을 충분히 동원하여 조직하고 전파 활동을 진행한다. 미국 ‘천국의 문’의 포교방식이 바로 하이테크—컴퓨터 인터넷 시스템을 이용하여 채팅을 통해 사람들을 입교시키는 것이다. 사이트 이름을 ‘최고 원천’이라 달았고 그 구성원들 문화수준이 높을뿐더러 일류 컴퓨터 전문가도 여럿이나 된다 했다. 인터넷을 통한 포교방식은 자기들의 글로벌화 전시 창구를 가진 셈이다. 그들은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한다. “당신에게 특별히 제의하는데 인터넷에서 ‘천국의 문’이란 책을 발견하면 반드시 클릭해서 공부하십시오. 당신에게 큰 덕이 될 것입니다”. 일본의 ‘옴 진리교’는 교단 과학기술성을 설치하고 ‘완전구출비의전수’라는 기술을 연구개발했다. 듣는바에 의하면 ‘뇌파조종기기’ 즉 전극을 장착한 헬멧을 머리에 쓰면 신도들의 뇌파가 아사하라 쇼코와 같이 조종된다 한다. 중국 법륜공은 자료수집, 정보수송, 조직지휘 등에 인터넷 등 하이테크 수단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과학을 이용함과 동시에 현대과학을 미친듯이 비방하고 있다.

유심주의와 유물주의, 형이상학과 변증법의 투쟁은 인류 인식사의 시종을 관통할 것이다. 하이테크시대의 투쟁은 쌍방이 과학성과를 이용하거나 또는 역이용하기에 일시적으로 진과 위,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일정한 미혹성을 갖는다. 이는 현대 철학투쟁의 새로운 특성이기도 하다. 변증유물주의 철학적 세계관은 새로운 투쟁에서 시련을 이겨내고 발전해왔다. 하이테크시대 변증유물주의 교육은 현대 유심주의와 형이상학의 새로운 형식과 새로운 특성에 필히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과학이론과 변증유물주의를 접수한 청년 학생과 지식 군중들이 가짜과학과 사이비종교에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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